
/사진=쏘스뮤직
걸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CRAZY'가 깜짝 역주행을 넘어 장기 흥행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해 8월 발매된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4집 'CRAZY'와 동명의 타이틀곡이 22일(한국시간) 발표된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최신 차트(1월 25일 자) 3개 부문에 3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미니 4집은 '월드 앨범'에서 전주에 이어 7위를 지키며 해당 차트에 19번째 랭크되었다. 또한 동명의 타이틀곡은 '글로벌 200'과 '글로벌 (미국 제외)'에서 각각 126위, 103위를 차지했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CRAZY'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 'CRAZY'는 한국, 일본, 홍콩 등 14개 국가/지역 '데일리 톱 송'(21일 자)에 진입했다. 특히 이 곡은 누적 재생 수 2억 회를 앞두고 있어 앞으로의 추이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또한 'CRAZY'는 빌보드 재팬 종합 송차트인 '핫 100'(집계 기간: 1월 13일~1월 19일) 80위에 자리해 통산 21주째 차트인했다. 이는 음반 판매량, 음원 스트리밍과 라디오 재생 횟수 등을 종합해 순위를 매기는 차트인 만큼 일본에서의 뜨거운 반응을 입증한다.
르세라핌의 미니 4집 'CRAZY'는 "르세라핌과 함께 그냥 한번 미쳐보자"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됐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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