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F 코윈 신년하례식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SF 코윈>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샌프란시스코지회 (이진희 회장, 이하 코윈)는 2월 1일 Daly City에 소재한 이복님 감사 자택에서 신년하례식을 개최했다.
이진희 회장은 "샌프란시코 KOWIN 지회는 여성의 성장 파트너가 되고 주위의 단체들과 협력을 강화하여 올바른 사회 구현과 여성의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인사말을 하였고, 최숙경 수석부회장이 내빈을 소개했다. 이어 제11대 미서부지역 이계주 담당관의 격려사를 최현술 부회장이 대독했다.
임정택 주 샌프란시스코 대한민국 총영사, 최점균 민주평통 샌프란시스코 협의회장, 김한일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회장이 축사를 통해 코윈의 활발한 활동을 격려하고, 한인사회와의 단합과 발전을 기원했다.
신년 하례식에서 이진희 회장은 박성희 고문에게 감사장을 수여 했으며, 백선화, 임지정, 최윤정, 유니스 전 신입 회원 에게 회원증서를 전달 하였고 최숙경 수석부회장이 배지를 달아주었다. 신입 회원들은 인사를 통해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왼쪽부터 백선화, 임지정, 전 유니스, 최윤정 신입회원.<사진 SF 코윈>
코윈 미서부 샌프란시스코지회는 올 한 해 트럼프 행정부 관련 세미나, 문학 소강좌, 코위너 국제 컨벤션, 여성 컨퍼런스 및 포럼, 피크닉 및 총회, 한국대회 참가등 다양한 행사와 포럼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진희 회장과 최숙경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20여명의 회원과 임정택 주샌프란시스코 대한민국 총영사. 최점균 민주평통 샌프란시스코 협의회장, 김한일 샌프란시스코 베이에어리어 한인회장, 김순란 김진덕.정경식 재단 이사장, 최연분 샌프란시스코 한미라이온스 회장이 참석했다.
신년하례식을 마친 후 김순란 명예 회원의 건배사와 함께 만찬을 즐기며, 전통 새해 놀이로 윷놀이를 하며 참가자 전원이 함께하며 친목을 다졌다.
세계 한민족 여성 네트워크는 2001년 한국 여성가족부에서 글로벌 시대를 맞아 전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민족 여성 인적 자원을 개발, 활용하고 국내외 여성 및 세계 각 지역 한민족 여성의 연대를 강화하고자 출범하였다
KOWIN 샌프란시스코지회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한인사회 네트워크 강화를 목표로 하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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