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현지시간) 독일 북부 함부르크와 니더작센주 부흐홀츠를 잇는 철로 건널목에서 장거리 고속열차 ICE(이체에)가 트레일러형 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열차 승객 1명이 병원으로 이송 도중 숨지고 최소 11명이 다쳤다. 사고 당시 열차에는 269명이 타고 있었다.
NDR 방송은 열차 기관사가 트럭을 발견하고 멈추려 했으나 속도를 완전히 줄이지 못했다고 전했다. ICE는 기종에 따라 최고 시속 330㎞까지 속도를 낼 수 있다. 트럭에는 철로 부품이 실려 있었다. 화물차 운전기사는 사고 직전 차에서 뛰어내려 목숨을 구했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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