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가 남성과 여성 이외의 다른 성은 일체 인정하지 않겠다고 공언하면서 모든 공문서에서 성전환자의 성별을 삭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연방 교육부가 그동안 성전환 학생에 대해 친화적인 정책을 펼쳐온 북버지니아 지역 7개 교육청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의회 전문매체인 ‘더 힐’ 등 언론들에 따르면 연방 교육부 민권국은 페어팩스 카운티 등 북버지니아 5개 교육청이 트랜스젠더 학생들이 학교에서 자신이 선택한 성 정체성에 맞는 화장실과 라커룸에 접근할 수 있도록 허용함으로써 교육에서의 성차별을 금지하는 연방 인권법인 ‘타이틀 IX’ 및 트럼프 대통령의 최근 행정 명령을 위반했는지 조사하고 있다.
조사 대상인 교육청은 버지니아 페어팩스를 비롯해, 알링턴, 알렉산드리아, 라우든 및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교육청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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