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패밀리재단이 주최하고 뉴욕한인회가 주관한 3.1절 기념 글짓기 대회 입상자가 발표됐다.
25일 뉴욕한인회에 따르면 초등부 수상자는 대상 Bryan Tran(Livingston Ave School 3학년), 최우수상 박윤서 (Center Elementary School 4학년), 우수상 하스 이든(PS. 84 Riverdale 5학년) 등이다.
또 중·고등부 수상자는 대상 신은아(Riverdale/Kingsbridge Academy 141 8학년), 최우수상 김선빈(Bergen County Technical High School 11학년), 우수상 Altan Bereket(The Brooklyn Latin School 10학년) 등이다.
중·고등부 입상자에게는 대상 1,000달러, 최우수상 500달러, 우수상 300달러, 초등부 입상자에게는 대상 500달러, 최우수상 300달러, 우수상 200달러가 주어진다.
또한 수상하지 못한 참가자들에게도 격려비 50달러가 지급된다. 시상식은 3월1일 뉴욕한인회관에서 열리는 106주년 3.1절 기념식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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