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캘리포니아주의 기후 변화로 산불이 잦아지면서 과거 피해자층이 고소득층에 집중됐지만 최근에는 도시에 거주하는 유색인종의 피해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LA 한인회와 5개 애국단체가 3월 1일 오전 11시 남가주 새누리 교회에서 합동으로 106주년 3.1절 합동 기념식을 개최합니다.
► UC 계열 근로자 노조가 학교측이 노사협상에 성실하게 임하지 않는다며 6만 여명의 근로자들이 오늘부터 파업에 나섭니다.
▻ 보험사 앤섬 블루크로스가 서울메디칼 그룹을 우수 의료 제공자 중 하나로 선정했습니다.
► 트럼프 정부의 대규모 불법체류자 추방 작전을 돕기 위해, 사설 시민 소규모 군대를 동원하자는 제안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등록 시스템을 만들고 여기에 등록하지 않는 불법 이민자에게 징벌을 내리게 하는 제도를 추진 중입니다.
► 트럼프 대통령이 '골드카드'로 이름 붙인 기존의 투자이민 대신, 5백만 달러를 내면 영주권을 주겠다는 새로운 영주권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이 철강과 알루미늄에 이어 이번엔 구리에도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트럼프 행정부가 국제무대에서 오랜 동맹들을 외면한 채 소위 '불량국가'들과 한 편에 서는 모습을 보이면서 기존 서방 가치 동맹을 흔들어 국제질서가 요동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논의의 변수로 여겨지던 미국과 우크라이나 간의 광물 협정이 합의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이 미국을 찾아 협정에 서명할 예정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결정과 이재명 대표 항소심 선고일이 모두 다음 달에 나올 예정이어서 정치권은 촉각을 곤두세우며, 선거에도 대비하고 있습니다.
▻ 국민의힘이 강력히 반대하고 있는 명태균 특검법과 상법 개정안이 야당 단독 처리로 국회 법사위까지 통과했습니다. 민주당은 두 법안을 본회의에서 처리한다는 방침입니다.
► 이번 시즌 NBA 경기 중 가장 관심을 끌었던 레이커스와 댈러스 간의 경기는 루카 돈치치의 트리플 더블을 앞세워 107-99로 승리했습니다.
▻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나서고 있는 다저스의 김혜성 선수가 타석에서 부진이 이어지자 마이너리그 행이 거론되기 시작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433.1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대체로 맑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82도로 예상됩니다.
“장애가 있는 형제자매를 둔 아이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전하고 있습니다”장애 형제를 둔 형제·자매의 입장을 이해하고…
가수 조항조가 지난 2017년 할리웃보울 공연 이후 8년 만에 미국을 찾아 남가주에서 첫 단독 공연을 펼친다. 오는 13일(토) 오후 7시 판…
LA 한국교육원 강전훈 원장이 지난 9일 시니어센터를 방문해 하모니카 앙상블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강 원장은 지난 5월31일 아케디…
비영리 음악교육 봉사단체 러브인뮤직(Love in Music·대표 박관일)의 이사회는 문진호 교수를 신임 음악감독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러브인…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LA가 오는 23일(화) 오후 5시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제6대 회장·이사장 이·취임식을 개최한다. 최학량 이임회…
3자대결시 맘다니-쿠오모 격차 줄어뉴욕시장 선거 경선 완주를 공언해 온 에릭 아담스 현 시장이 처음으로 후보 사퇴 가능성을 언급해 8주 앞으로…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브래덕 수퍼바이저 보궐선거에 출마한 문일룡 후보 후원행사가 지난 10일 워싱턴한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이민당국이 시카고에서 불법체류자 단속을 벌이던 와중에 체포를 피해 도주하던 멕시코인 남성을 사살했다.12일 CNN 방송과 AP 통신 등이 국토…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