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이마이네임/사진제공=인코드엔터테인먼트
'5세대 핫 루키'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이 오는 13일(한국시간) 두 번째 EP 'My Name Is...(마이 네임 이즈)'의 발매를 앞두고 다양한 티저 콘텐츠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이번 컴백의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세이마이네임의 컴백
세이마이네임이 다가오는 봄과 함께 두 번째 EP로 올해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데뷔 앨범 이후 5개월 만에 팬들을 찾아온 세이마이네임은 두 번째로 선보이는 앨범인 만큼 타이틀곡 'ShaLala(샤랄라)'를 비롯해 멤버 히토미가 작사에 참여한 곡까지 총 5곡을 수록, 좀 더 짙어진 세이마이네임만의 매력을 가득 담아냈다.
◆'감다살' 세이마이네임, 확실히 끌어올린 기대감
세이마이네임은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낸 콘셉트 포토와 솔로 티저,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선보였고, 새 콘텐츠들이 공개될 때마다 트렌디한 콘셉트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히토미는 단발로 변신한 스타일링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단발병 유발자'로 떠올랐고, 멤버들 모두 어두운 톤의 헤어스타일로 청순 매력을 더하는 등 데뷔 앨범 활동 때와 달라진 멤버들의 스타일링도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면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꿈을 향해 달려가는 소녀들의 무해한 순수美
세이마이네임은 순수함으로 보는 이들에게 힐링을 안겨주는 그룹으로 나아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이마이네임이 신보를 통해 들려줄 음악 역시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렘과 꿈을 향해 달려가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그려내며 리스너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5세대를 대표할 루키 걸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는 세이마이네임의 두 번째 EP 'My Name Is...'는 오는 3월 1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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