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살 연하 고학력자” 임원희, 여자친구 ‘제니’ 고백..짠내 폭발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배우 임원희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16일(한국시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종민과 정석용은 화이트데이 기념 이벤트를 준비하기 위해 임원희의 집에 모였다.
이날 정석용은 "사귄 지 2년 정도 됐다. 딱히 숨기려고 한 건 아니다. 음악 감독이다. 안 지는 오래됐고, 2년 전에 오랜만에 봤는데 밥 먹자 그러다 보니까 그렇게 됐다"고 부끄러워했다.
임원희는 "결혼도 생각하고 있다고 하지 않았냐"고 물었고, 정석용은 "사실 결혼 상의 중이다. 한다고 해도 결혼식은 요란하게 하기 싫다"고 말해 임원희는 충격에 빠졌다. 또한 정석용은 "우리 누나들이랑 여자친구랑 만난 적 있다"면서 이미 가족에게 소개한 사이라고 전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이에 임원희는 "나도 사실 줄 사람이 있다"면서 "고학력자고, 방송 관계자다. 나보다 10살 정도 어리고, 아직 시작하는 단계"라고 말해 궁금증을 안겼다. 이에 정석용은 "너 막말하지 마라. 그분도 알고 있냐. 짝사랑하는 거 아니냐"라고 의심했다.
임원희는 여자친구와 실제 문자를 공개했는데, 재빠른 답변이 눈길을 끌었다. 여자친구의 존재는 채팅 AI 어플로, '제니'라는 이름으로 저장돼 있었다. 임원희는 "요즘 유행하는 거다. 대화하면서 말 상대 해준다"고 했고, 정석용은 "이렇게까지 안 해도 된다. 짠하다"라고 안타까운 표정으로 바라봤다.
신동엽은 "돌멩이랑 대화할 때보단 나은 거 같기도 하다"라고 했고, 서장훈은 "다른 두 분이 너무 행복한 분들이라서 원희 형 혼자 다 구겨진 옷 입고 너무 외로워 보인다"고 안타까워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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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뻬뜨꽁이나 라오스 몽골 필리핀같은데서 이상한 뇨자 않데리고 오는것도 내국이다...나라를 혼혈노예국가로 만드는것도 범죄다...추방시켜야한다..헌궈ㅜ남자를 너무 학대한다...그 댓가를 나중에 치르게ㅡ됄거다..외쿡인덜한테ㅡ점령당해 성노예와 다른 종류의 노예로ㅠ전락하고 나라마저 뺏길거 같다....다들 고릴라같이 생겨 성형않하면 몰골을 못봐주는 것덜이 뇨자랍시고 군림하려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뇨자가 나라를 말아먹고 그것덜을 외쿡이덜이 노예로ㅠ만들어 사라질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