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A 지역별 차 보험료 센터빌·페어팩스 962불
애난데일 일대가 버지니아주 전역에서 자동차 보험료가 가장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차량 보험과 주차비·세차비·자동차 융자 정보 관련 정보업체인 ‘웨이닷컴’(way.com)은 최근 버지니아주의 자동차 보험에 대한 분석 자료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버지니아에서 가장 자동차 보험료가 비싼 곳은 린코니아 지역으로 6개월을 기준으로 풀커버리지에 가입할 경우 평균 1,045달러에 달했고, 그 다음으로 베일리 크로스로드 1,034달러, 애난데일 1,022달러, 노스 스프링필드 1,016달러, 포트 벨보어 1,010달러 등 순으로 2위~5위에 랭크됐다.
또 한인들이 다수 살고 있는 킹스 파크 지역의 6개월 보험료는 1,004달러, 로턴 및 프랜코니아 998달러, 센터빌과 페어팩스는 962달러를 기록했다.
버지니아에서 가장 저렴한 차량보험료를 제시하는 회사로는 버지니아 팜 뷰로(Virginia Farm Bureau), 트래블러스, 아메리칸 패밀리, 신시내티 인슈어런스 등 순인 것으로 파악됐다.
버지니아 팜 뷰로의 경우 6개월 차량 보험료가 261달러(월 44달러)였고, 트래블러스는 303달러(월 52달러), 아메리칸 패밀리 309달러(월 53달러), 신시내티 인슈어런스 333달러(월 55달러)가 그 뒤를 이었다. 이밖에 트래블러스 665달러(월 112달러), 스테이트팜 772달러(월 130달러), 내이션와이드 1271달러(월 214달러), 올스테이트 2596달러(월 437달러)였다.
버지니아에서 풀 커버리지 보험료가 가장 저렴한 보험사는 버지니아 팜 뷰로로 6개월 금액이 267달러였고, 신시내티 인슈어런스 291달러, 머큐리 309달러, 아메리칸 패밀리 345달러, 오토-오너스 인슈어런스 350달러, 트래블러스 434달러였다.
<
박광덕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