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세종장학재단, 미술 공모전
▶ K-12학년 대상, 25일 접수 마감

미주세종장학재단의 임원과 이사들. 왼쪽 두 번째가 황흥주 회장.
미주세종장학재단(회장 황흥주)이 ‘2025 미술 공모전’을 개최한다.
‘가장 행복한 순간(The Happiest Moment)’을 주제로 한 공모전은 25일(금) 신청을 마감한다. 대상은 유치부(K)-12학년으로 한 사람당 한 작품만 응모 가능하다. 작품 규격은 9"X12"로 참가작은 USPS를 통해 PO BOX(PO BOX 40, Columbia, MD 21046)로 보내거나 엘리콧시티소재 한국일보 메릴랜드총국(3240 Corporate Court)에 월-금요일 오전 9시-오후 5시 직접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
심사위원은 한국의 박윤회, 최장우, 박상희 작가로 창의성과 주제표현(50%), 작품설명(25%), 예술적 능력과 기법(25%)을 기준으로 심사한다. 박윤회 심사위원은 홍익대에서 회화, 박상희 위원은 서양화, 최장우 위원은 공업디자인을 전공했다.
입상자 발표는 5월 10일(토)까지 이메일로 통보한다.
시상은 유년부(K-2학년), 초등부(3-5학년), 중등부(6-8학년), 고등부(9-12학년) 등 4개 그룹으로 나뉜다. 대상은 150달러의 상금이 주어지고, 그룹별 1등(4명)에게는 각 100달러, 2등 각 75달러, 3등 각 50달러, 장려상 10달러의 상금이 수여된다. 특별상도 수여된다.
전시회 및 시상식은 5월 18일(일) 오후 4시 볼티모어 소재 베이사이드 칸티나 레스토랑에서 열린다.
최은희 공모전 코디네이터는 “자신의 행복한 순간을 창의적인 발상과 독특한 표현으로 예술로 풀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많은 학생에게 좋은 경험과 기억에 남는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ssf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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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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