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우성 [스타뉴스]
'아빠' 정우성의 근황이 중국에서 포착돼 화제다.
3일(한국시간) 뉴스1에 따르면 정우성은 이정재와 아티스트컴퍼니 공동 설립자로서 최근 중국 베이징을 방문, 현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를 만났다. 중국의 대표적인 빅테크 기업 알리바바그룹 계열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직접 찾아 관계자를 만난 것으로 전해지며, 중국의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매체는 "정우성과 이정재가 현지 관계자와 한중 간 합작 영화 제작 등에 관해 논의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이정재와 정우성의 행보는 중국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미 이들의 목격담이 중국 SNS 웨이보에 일파만파 퍼진 상황. 앞서 두 사람이 중국 대표 여배우인 저우둥위(주동우)와 함께 시가바를 방문하는 모습도 공개됐었다.
특히 정우성은 작년 11월 '혼외자' 스캔들 이후 근황을 드러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그는 모델 문가비와 사이에서 아들을 출산한 사실을 인정, 세간을 발칵 뒤집어놨다. 다만 문가비와 결혼은 하지 않았으며, "아버지로서 아이에 책임을 다할 것"이라는 입장을 강조했다.
정우성은 올해 글로벌 OTT 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로 본업 컴백을 앞두고 있다.
<스타뉴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