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윤아가 태연의 솔로 데뷔 10주년을 축하했다.
4일(한국시간)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화 가느라 사진을 못 찍었다. 다정한 우리 윤아"라는 글과 함께 커피차 사진을 공개했다.
윤아는 태연이 출연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낸 것으로 보이며 해당 커피차에는 '놀토 가족 맛있게 드시고, 오늘 녹화도 힘내세요'라고 적혀있다.
이어 또 다른 사진 속 현수막에는 '우리 태연 언니의 솔로 데뷔곡 'I'(아이)가 올해 10살이라는데 축하 커피 한 잔 마셔줘야지'라고 적혀있어 태연을 향한 애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태연은 올해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했으며 지난 3월 7~9일 3일간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TAEYEON CONCERT - The TENSE'(태연 콘서트 - 더 텐스)를 열고, 총 3만 명의 관객과 만났다. 태연은 오는 12일 자카르타, 19~20일 도쿄, 26일 마카오, 5월 3~4일 싱가포르, 5월 31일~6월 1일 방콕, 6월 7일 홍콩 등 아시아 투어로 현지 팬들과 만난다.
<스타뉴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