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6일(화) 무료 점심
▶ 시니어 공연… 쌀 선물도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이하 시니어센터)가 매년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마더스 데이를 앞두고 개최하는 ‘어버이날 큰 잔치’ 행사가 시니어센터 2층 강당에서 오는 5월6일(화) 오전 10시30분부터 열린다.
LA 한인타운을 관할하는 LA 시의회 10지구의 헤더 허트 시의원 사무실과 한남체인, KACF 재단, A&E 크리스천 파운데이션, 서울메디칼그룹, 캘리포니아 한국기업협회(KITA), 코리아타운 로타리클럽, 코윈 LA 등이 후원하는 이 행사에는 한인타운 내 시니어들과 주요 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시니어센터 측은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초대권을 지참한 참석 시니어들에게 점심식사와 함께 KITA가 기증하는 쌀 300포가 제공되며, 추가로 다음날인 7일(수) 오전 11시부터 시니어센터에서 선착순 200명에게 쌀 1포씩을 배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또 발달장애인 클래스 나눔교실(지도교수 박정석·임지윤) 학생 30명이 나와 합창과 함께 그동안 만든 미술작품 50여 점을 선보인다.
이어 시니어센터 연극교실(지도교수 김유연) 소속 21명이 ‘거울’을 무대에 올린다. 시니어센터 연극반은 ‘골목안 풍경’(2018년), ‘아가씨와 건달들’(2023년)에 이어 이번에 3번째 작품을 공연한다. 문의 (213)387-7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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