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한인회 ‘청소년 교류’
▶ 6월중 8박9일 일정 진행

29일 국제 청소년 교류 안내 기자회견에서 로버트 안(가운데) LA 한인회장이 후원사인 아시아나항공 강기택(왼쪽 두 번째) 미주본부장 등과 함께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형석 기자]
LA 한인회(회장 로버트 안)의 뿌리교육 프로그램으로 한인 학생들이 함께 한국을 방문해 다양한 문화, 역사, 안보 등을 배우고 체험하는 ‘국제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이 올해도 진행된다.
LA 한인회는 후원사인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29일 LA 한인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5월13일까지 이 프로그램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한인회에 따르면 한국 방문 기간은 오는 6월17일(화)부터 25일(토)까지로, 8박9일 동안 여주시와 전주시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모집 인원은 최대 45명이며 참가자격은 ▲LA 카운티에 거주하는 현재 9학년(2011년생)부터 11학년까지 한인 학생으로 ▲다양한 한국 일정을 함께하는데 건강상 문제가 없으며 ▲한국 문화, 역사, 안보 및 커뮤니티 봉사에 관심 있는 학생이다.
신청서는 LA한인회 공식 웹사이트(www.kafla.info) 내에 ‘2025 KYEP-KOREA’ 아래 ‘APPLICATION’ 메뉴를 클릭하면 나오는 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해당 페이지에서 일정도 확인할 수 있다. 신청 서류들은 5월13일까지 이메일(info@kafla.org) 또는 LA 한인회 직접 방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 확정 발표는 대상자 개별 통보로 이뤄진다. 참가비는 항공요금, 보험, 숙식, 교통편 등을 모두 포함해 1,800달러다.
문의 (323)732-0700, 문자 (213)999-4932, 이메일 info@kafl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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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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