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차 4,843달러 모금, 24일까지 계속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회장 전찬선 목사)는 지난 한 달여간 ‘한국 산불 및 미얀마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기금 모금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 4일로 1차 모금을 마감한 결과 총 4,843달러가 모금됐으며 모금 캠페인은 오는 24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1차 모금은 부활절연합새벽예배 헌금($895)을 비롯해 워싱턴반석교회($660), 린치버그한인교회($538), 은혜와영광교회($500), 꿈과사랑의교회($500), 버지니아새생명교회($300), 하나교회($200), 스프링파운튼크리스천미션($200), 킹스타운침례교회($200), 워싱턴하늘비전교회($100), 마하나임교회($100) 등 10개 교회와 강재오($200), 강민디($100), 변수자($100), 염은호($100), 손형식($50), 최덕경($100) 등 6명의 개인이 후원했다.
예상보다 참여가 저조했던 가운데 전찬선 회장은 “오는 24일까지 모금 운동을 연장한다”며 “다소 열기가 식었지만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성금은 체크(Payable to CKCGW)로 보내거나 젤(Zelle: CKCGW50@gmail.com)로 송금하면 된다.
문의 (571)445-0091(권이석 목사)
주소 PO Box 1942 Annandale VA 2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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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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