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하얀 SNS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아들과의 데이트 일상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11일(이하 한국시간)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고 "오랜만에 해 쨍쨍, 날씨야 오늘만 같아라. 주말 끝!"이라는 문구를 전했다.
사진 속 서하얀은 아들과 손잡고 한강 인근에서 산책을 하고 있다.
이에 더해 공개한 셀카에서 서하얀은 특유의 마른 몸매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앞서 서하얀은 10일 준재의 생일 파티 영상을 공개하고 "나 고생한다고 일찍 일어나 남편이 차린 준재 생일상. 정체 모를 대파와 버섯 콜라보 스파게티+미역국"이라고 전했다.

/사진=서하얀 SNS
서하얀은 이어 8년 전 준재의 모습도 공개하며 "8년 전 준재 첫 걸음마. 언젠가 내 품을 떠나 너만의 세상을 향해 나아갈 준재야. 엄마는 오늘도 말없이 너를 깊이 애정해. 생일 축하한다"라고 전했다.
서하얀은 18세 연상 임창정과 2017년에 결혼해 아들을 낳았다. 서하얀은 임창정이 결혼 전 낳은 자식까지 총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 서하얀은 임창정과 함께 SBS TV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앞서 주가 조작 연루 의혹에 휩싸였던 임창정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며 신곡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거고'를 발표하고 복귀했다. 그는 오는 5월 3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 24일 부산 드림씨어터, 31일 서울 연세대 대강당에서 30주년 콘서트 '촌스러운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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