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주연 SNS
걸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겸 배우 이주연이 남다른 골프 사랑을 공개했다.
14일(한국시간) 이주연은 개인 SNS에 지인과 함께 골프를 치러 필드에 나가서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주연은 핑크 앤 블루 스트라이프 상의에 블랙 치마를 입은 채 골프를 즐기고 있는 모습. 이주연의 스윙에 지인은 "굿샷"이라고 외쳤지만, 정작 이주연은 성에 안 차는 듯 아리송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이주연은 골프에 대해 "못 치는데 못 때려치는 이상한 취미"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주연은 지난달 보이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GD)과 여섯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이주연이 SNS에 업로드한 셀카 속 장소가 지드래곤의 집인 것 같다는 추측이 쏟아졌기 때문. 실제로 해당 사진의 배경은 앞서 공개된 지드래곤의 집 인테리어와 비슷하다는 주장이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이주연이 지드래곤의 반려묘로 추정되는 고양이를 안고 있어 두 사람의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이주연과 지드래곤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열애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양측은 매번 공식입장을 발표하지 않는가 하면,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고 언급하며 말을 아끼고 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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