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고도 가까운 나라 시리즈를 읽고 각 나라의 역사, 문화, 제도를 알게 되었다. 각 나라 마다 좋은 제도를 본받아 적용하면 좋겠다는 마음 간절하다.
정치제도로 민주 진영 대표인 미국의 양당 제도를 본받은 한국은 양당이 너무 극단적 대립으로 양분되어 있어서 대통령 제도 아래 서로 다투고, 단일 민족인데도 지역간 정당간 갈등이 고조되어 있어 이것을 스위스 나라 방식으로 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스위스 방식은 지방 지역 대표 7인이 중앙위원회를 구성하면 임기는 7년에 1년 마다 윤회식으로 1년씩 하는 제도이다.
스위스는 그 동안 정치적 중립에서 민주 진영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나토 편으로 기운 것으로 보도되었다.
언어도 영어, 불어, 오스트리아어, 스위스어, 이태리어 5개 언어로 되어 있지만 제 1차 세계대전과 제 2차 세계대전에서도 피해없이 지혜롭게 성장하여 세계 강국이 되었다. 즉 세계의 어떤 나라도 건드리지 못하는 강국이 된 것이다.
한국도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에 인접한 분단된 국가이지만 다행히 세계 8강 대국이 되었다.
한미 우호 하에 성장한 나라로서 정신적으로는 민주 진영이지만 공산진영과 무역하면서 성장한 나라로 정치적 안정이 필요하다. 국민 총화 민주 공화국을 이룩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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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선/뉴저지팰팍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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