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채널S ‘전현무계획2’ 캡처
방송인 전현무(47)가 이혜성(32)과 결별 후 연애를 한 사실이 없음을 밝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전현무는 6일 오후(한국시간) 방송된 MBN, 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 연애 세포 진단 테스트를 받았다.
그는 "일-집, 일-집 매일 일상이 반복된다",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편하다. 혼밥(혼자 밥 먹기), 혼영(혼자 영화 보기), 혼술(혼자 술 마시기)이 외롭지 않다"라는 항목에 격하게 공감하며 손가락을 접었다.
그러면서 전현무는 "MBC '나 혼자 산다' 하면서 제일 이해를 못 하는 게, '불 꺼진 집에 들어갈 때 너무 외롭다'라는 얘기다. 왜? 난 너무 신나는데?"라고 싱글 라이프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특히 전현무는 "솔로가 된 지 2년이 넘었다"라는 항목에도 해당된다며 손가락을 접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앞서 2022년 2월 전현무는 15세 연하의 이혜성과 약 3년간 공개 열애 끝에 결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후 최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당귀)를 통해 20세 연하의 KBS 아나운서 홍주연과 열애설이 불거지고, 보아와도 야밤에 '만취 SNS 라이브 방송'으로 핑크빛 스캔들이 터졌는데. 전현무가 직접 솔로 기간이 2년이 넘었음을 밝힌 만큼, 이들과의 열애설은 모두 사실이 아니었음을 뜻하며 시청자들의 귀를 쫑긋하게 만든 것이다.
또한 전현무는 "소개팅이 들어오면 귀찮아서 거절한다"라는 다섯 번재 항목에도 "나 실제로 그런 적 있다"라고 공감했다.
결국 전현무는 '연애 세포 사망' 선고를 받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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