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린 뉴욕장로성가단 제19회 정기연주회에서 단원들이 함께 자리했다.
뉴욕장로성가단(단장 송윤섭 장로)의 제19회 정기연주회가 지난 15일 프라미스교회(담임목사 허연행)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남가주장로성가단(단장 한철수 장로)과의 연합으로 ‘성령과 말씀으로 충만케 하옵소서!’라는 주제로 열린 연주회에서 뉴욕장로성가단은 한문섭 장로의 지휘 아래 ‘거룩하시다’, ‘빛의 영광’, ‘은혜로다’ 등 6곡을 불렀다. 또한 남가주장로성가단과 함께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영광의 주님’ 등 4곡을 함께 부르는 순서를 가졌다.
성가단을 비롯해 뉴욕장로성가단 사모회, 뉴욕·뉴저지 팬플룻 찬양 선교단, 아이노스 중창단, 신광 아가파오 여성 중창단 등이 함께 무대를 꾸며 찬양으로 청중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뉴욕장로성가단과 남가주장로성가단은 상호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또한 남가주장로성가단과 뉴욕장로성가단 이사회가 뉴욕장로성가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어 뉴욕장로성가단은 선교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뉴욕밀알선교단, 선교사의집, 새생명선교회와 뉴욕청소년센터에 각각 후원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체 출연진들은 함께 ‘그날’을 무대에서 부르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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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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