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공항에서 착륙을 시도하던 여객기가 발아래 활주로에서 이륙을 준비 중이던 다른 여객기 위로 내려앉을 뻔했다가 아슬아슬하게 스쳐가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
22일 CNN 등의 보도에 따르면 사고는 전날 오전 7시30분께 멕시코시티 베니토 후아레스 국제공항에서 일어났다. 당시 승객 144명을 태운 애틀랜타행 델타항공 보잉 737 DL590편은 활주로에서 막 이륙을 준비 중이었다.
그때 이 공항에 도착한 멕시코 국적기 아에로멕시코 커넥트 AM1631편이 델타항공 여객기 바로 위를 스치듯 내려앉으면서 같은 활주로에 착륙한 것이다. 항공편 추적 웹사이트 플라이트24 데이터를 보면 당시 아에로멕시코 여객기가 델타항공 여객기 200피트 위를 지나쳐 그 앞에 착륙했다고 이들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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