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한 불법 촬영물과 성착취물이 텔레그램 채팅방에서 공유된 디지털 성범죄가 발생했다.
네티즌들은 수십만 명이 참여한 집단 디지털 성범죄라는 점에서 ‘중국판 N번방’이라 부르며, 엄벌을 요구하는 등 제도 개선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3일 로이터통신 등은 ‘마스크파크 수둥룬탄’이라 불리는 텔레그램 채팅방에서 비밀리에 촬영된 여성들의 사진과 영상이 무분별하게 공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대부분이 중국 남성들로 추정되는 이 채팅방에는 익명 사용자 10만 명 이상이 모여 있다. 채팅방과 연계된 최소 20개의 하위 그룹 중에는 구독자가 22만 명이 넘는 곳도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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