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농촌 풍광에 한국적인 색채를 담아서 표현하는 전옥희(67) 화백이 브라질 한인 이민 60주년을 기념한 우호 교류전을 고국에서 연다.
성동문화재단과 한브라질협회(KOBRAS)의 후원으로 여는 이번 전시는 ‘빛의 여정’이란 주제로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소재 소월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 전통 회화의 조형성과 정서에 브라질 자연과 풍부한 색채를 더하고 현지인들의 모습을 생동감 넘치게 묘사한 작품 20여점을 선보인다.
동덕여대에서 응용미술을 전공한 그는 1995년 남편의 지사 발령으로 브라질 상파울루에 이주했다.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브라질 지부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2012년부터 한국의 각종 미술 공모전에 출품해 수상한 그는 2014년 대한민국아카데미술협회 초대작가가 됐고 이후 한국과 브라질에서 17차례에 걸쳐 기획전·개인전·초대전 등의 전시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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