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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야권 홍문종·정찬민…경제인 최신원·최지성·장충기 등 포함
조국, 정경심, 윤미향, 최강욱 [연합]
정부는 광복절을 앞두고 조 전 대표를 포함한 83만6천687명에 대해 15일(이하 한국시간)자로 특별사면을 단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사면 유형은 일반형사범 1천920명, 정치인 및 주요 공직자 27명, 경제인 16명, 노조원·노점상·농민 184명 등이다.
조 전 대표의 아내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와 최강욱·윤미향 전 의원, 조희연 전 서울시 교육감 등도 사면 대상에 포함됐다.
윤건영 의원,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 등 여권 인사들도 대거 사면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야권에서는 홍문종·정찬민 전 의원 등이 명단에 포함됐다.
경제인 가운데서는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과 최지성 전 삼성전자 부회장과 장충기·박상진 전 삼성전자 사장 등이 사면·복권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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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6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똥은 *** 끼리모인다고 그런놈이 그런놈들을 사면시키네
오호 통재라 나라가 한국이 범죄국가로 전락을 하는것. 길거리 마음대로 다닐수 없고 내 자식들은 입시비리 아니면 진학을 할수 없게 되는 국가가 되다니!
한국사랑... 이거 완전 GSGG네. 니 인생이 범죄네... 니같은 인간들이 있어서 윤석열, 이재명 같은 것들이 존재하는거야. GSGG
조국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검찰 개혁을 주도한다 하여 검사 백여명이 투입돼 탈탈 털은게 겨우 자식 학력 위조.ㅎㅎㅎ 지나가던 개도 웃겠습니다. 검사 백여명이 한 개인을 털면 저렇게 아무것도 안나오는 정치인이 있을까요. 조국님은 억울하게 당하신겁니다.
한국의 가장 역겨운 범죄자들을 풀어줬다. 이제 저것들이 미쳐 날뛰는 꼴을 또 봐야 하는 국민들의 좌절감을 어떡 할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