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기를 끈 동요 ‘상어가족’(아기상어) 제작사인 한국의 더핑크퐁 컴퍼니가 미국인 작곡가와 벌인 저작권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서구 구전가요를 토대로 만든 동요를 둘러싼 분쟁에서 쟁점은 작곡가가 자신의 창작물이라고 주장한 음원이 독창성 있는 2차 저작물에 해당하는지였는데 한국의 대법원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대법원 1부는 14일 작곡가 조니 온리가 더핑크퐁 컴퍼니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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