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에서도 피해 사례 주장이 나왔던 암호화폐 투자기업 ‘VMS USA’와 관련, 워싱턴주 공화당 아태위원장을 맡고 있는 한인 한민석(영어명 코리 한) 위원장이 워싱턴주 한인사회에서 피해자가 수십명이 이르고, 피해 규모도 500만 달러 이상이라며 연방 증권거래위원회(SEC) 등 관련 기관에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고 밝힌 가운데(본보 14일자 A2면 보도), 의혹 당사자인 앤디 박 대표가 이같은 주장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하고 나섰다.
박 대표는 반박문을 통해 VMS USA는 암호화폐 투자사가 아니라 비트코인 채굴 회사이며, 현재 한국과 호주에서도 특허 등록과 벤처기업 인증을 완료하고 정상적으로 채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사기 피해 주장 등은 모두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이라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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