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효신장로교회, 전교인 함께‘한 여름 밤의 꿈’
▶ 타지역 휴가 가는 대신 매년 여름 교회에서 재충전

지난 11~15일 뉴욕효신장로교회가 개최한 여름 행사‘한 여름 밤의 꿈’에서 찬양팀이 교인들과 함께 찬양하고 있다. [뉴욕효신장로교회 제공]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목사 김광선)가 전교인이 함께한 ‘한 여름 밤의 꿈’ 행사를 열었다.
지난 11~15일 플러싱에 위치한 교회 본당과 교육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타 지역으로 휴가를 떠나지 못하는 교인들을 위해 교회가 특별히 마련한 여름 행사로 치러졌다.
이 행사는 지난 2023년 8월 첫번째로 열린 이래 올해로 세 번째로 열린 것이다.
‘사랑은 한낮의 태양처럼’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 대해 김광선 목사는 “맞벌이에, 주 6일 근무가 기본인 뉴욕은 제가 본 그 어떤 도시보다 분주하고 치열한 곳으로, 각자가 처한 환경에 따라 마음 편히 여행을 떠나는 것이 쉽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며 “이에 교회는 우리 모두에게 쉼과 회복의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해 매년 여름 교회에서 회복을 누리는 ‘교캉스’가 되길 소원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열고 있다”고 밝혔다.
교회는 지난 2년간의 교캉스가 교인들의 교제와 재충전에 초점을 뒀고, 올해는 ‘예수를 믿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기쁜 일인지를 보여주자’는 생각으로 전도의 기회로 삼는 행사로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교회는 교역자, 시무장로, 찬양팀원들이 하와이안 셔츠를 입고 행사에 참석하는 교인들에게 꽃 목걸이를 걸어주며 반갑게 맞이했으며, 모든 세대가 함께 부를 수 있는 찬양곡들로 찬양 축제 시간을 가졌다.
이어 교회 내부를 휴양지처럼 꾸미는 장식을 중고등부가 담당, 전교인 야식 시간은 청년부와 영어권 공동체가 담당했다. 또한 어린이 부서는 특송에 참여하며 전 교인 모두가 행사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 열린 예배에서 김광선 목사는 창조의 순서에 담긴 하나님의 깊은 사랑에 대해 설명하면서, 설교 주제를 담은 찬송을 교인들과 함께 부르며 하나님의 사랑을 굳게 신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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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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