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정부가 주요 인공지능(AI) 챗봇 기업에 어린이 보호 조치를 강화하라며 경고장을 보냈다. 44개 주 법무장관은 25일 12개 AI 챗봇 기업에 서한을 보내 AI 안전과 관련한 기업들의 정책 수립 과정을 주시하고 있다며 소비자로서 어린이들을 보호할 법적 의무를 다하라고 강조했다.
이번 서한의 대상 기업에는 메타를 비롯해 오픈AI, 구글, xAI, 마이크로소프트(MS), 앤스로픽 등이 포함됐다.
이들 법무장관은 “최근 구글을 상대로 제기된 한 소송은 매우 성적인 챗봇이 10대 청소년을 자살로 내몰았다고 주장한다”며 “또 다른 소송에서는 캐릭터.ai 챗봇이 10대 청소년에게 부모를 살해해야 한다고 암시했다고 주장한다”고 덧붙였다.
이들 장관은 “우리는 AI 지배력 경쟁에서 각 기업의 성공을 기원하지만, 우리는 주시하고 있다”며 “만약 각 기업이 의도적으로 어린이들에게 해를 끼친다면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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