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미국 사업권 매각 추진과 관련, 트럼프 행정부가 투자자들로부터 수십억 달러 규모의 수수료를 챙길 것으로 보인다고 월스트릿저널(WSJ)이 19일 보도했다. 중국과의 틱톡 협상에 대한 대가로 투자자들이 트럼프 행정부에 수수료를 지불할 예정이다. 지불 금액과 방식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최대 수십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미국과 중국은 중국 바이트댄스가 소유한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대주주 지분을 미국 기업이 인수하는 방안에 기본적으로 합의했으며 공식 서명만을 남겨놓고 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20일 틱톡 미국 앱은 “미국인들이 과반 지분을 가질 것”이라며 7명으로 구성될 이사회에서 이사 6명은 미국인이 맡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알고리즘 역시 미국의 통제하에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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