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칠드런스 파운데이션 OC
▶ 10월 12일까지 식품 판매 후원행사

글로벌 칠드런스 파운데이션 OC 지부의 줄리엣 이 회장(오른쪽 3번째)과 회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전 세계 굶주리고 있는 아동들을 위해 계속 후원해 나갈 것입니다”
어머니의 사랑으로 세계 각처 불우한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글로벌 칠드런스 파운데이션 OC지부’(GCF, 회장 줄리엣 이)는 오는 10월 12일까지 식품 판매를 통한 후원금 마련 행사를 갖는다.
이번에 처음으로 마련하는 이 후원 행사는 이 기간 동안에 ‘명품 된장’, ‘매실 고추장’, ‘매실청’, ‘매실 식초’, ‘명품 맛 간장’ 등을 선 주문하면 10월 19일 부에나팍에 있는 ‘AJL아트 갤러리’(8600 Beach Blvd.,#201)에서 픽업하는 형식으로 열린다.
이 단체에 따르면 이 행사를 통해서 소개되는 식품들은 일반적인 마켓에서는 판매되지 않는 제품으로 품질이 좋다. 이번 행사의 수익금 30%는 글로벌 칠드런스 파운데이션 본부로 보내 진다.
이 파운데이션 측은 “글로벌 어린이 재단은 어머니의 사랑을 통해 경제적, 사회적 위협으로 생긴 세계 각처에 있는 불우한 어린이들의 급식, 교육 및 선도를 통해 희망을 심어준다”라며 “배고품에 고통 받는 아이들이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와 식품 주문은 주디 박 (714)699-0436, 셀리 조 (562) 896-5959로 하면된다.
한편, 글로벌어린이재단(총 회장 제임 김)은 어머니의 사랑을 모아 경제적, 사회적 위협으로 생긴 세계 각처에 불우한 어린이들의 급식, 교육 및 선도를 통해 희망을 심어주어 그들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재단은 지난 12-14일까지 버지니아 소재 타이슨스 힐튼 호텔에서 글로벌어린이재단 제 27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16개 지부에서 250여 회원이 참석한 이번 총회에서는 2024년 결산 보고와 2026년 예산과 사업 계획및 각지부의 활동과 후원 보고가 있었다.
제인 김 총회장은 전세계 도움이 절실한 아이들에게 24년 65만0,295달러, 25년 72만8,000달러를 후원하였으며, 26년에는 73만2,000달러를 후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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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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