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업수당 신청이나 복지 신청도 현장에서 지원해줘
한인생활상담소(소장 김주미)가 워싱턴주 중부 야키마지역 한인들의 맞춤형 취업지원에 나선다.
상담소는 오는 17일과 18일 야키마(Yakima) 지역 WorkSource 센터(1205 Ahtanum Ridge Dr, Union Gap, WA 98903)에서 현장 취업지원 및 통역 동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워크소느는 워싱턴주 전역에서 운영되는 공공 취업지원 네트워크로, 주정부•지방정부•비영리기관이 협력해 운영한다. 이력서 작성, 면접 준비, 직업 훈련, 워크숍, 일자리 매칭 등 다양한 취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영어가 익숙하지 않은 이민자들을 위해 통역 지원도 마련되어 있다.
그러나 언어 장벽과 정보 부족으로 한인 이민자들의 이용률은 낮은 실정이다. 이에 따라 한인생활상담소는 한인 커뮤니티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워크소스 방문 동행 서비스를 시작한다.
상담소 직원들이 직접 한인 구직자들과 함께 WorkSource를 방문해 계정 생성, 프로그램 등록, 직업 상담, 이력서 작성 등 전 과정을 통역하며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야키마 지역 방문 기간 동안에는 실업수당 신청, 푸드 스탬프, 메디케어 세이빙스 프로그램 등 복지 지원 신청도 함께 도울 계획이다.
또 상담소가 운영중인 다양한 사회•건강 프로그램과 지역 서비스에 대한 정보도 현장에서 제공한다.
김주미 소장은 “많은 한인분들이 제도는 알고 있지만 절차가 복잡하고 영어가 어려워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현장 지원을 통해 한인들이 더 쉽게 공공자원에 접근하고,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워크소스 이용을 희망하는 한인은 가까운 지역 센터를 검색해 방문하거나, 한인생활상담소(425-776-2400)에 전화해 통역 및 동행 지원을 예약할 수 있다.
한인생활상담소는 앞으로도 워싱턴주 전역의 한인들이 언어와 제도의 벽을 넘어 안정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장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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