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MBN
방송인 장성규가 '위대한쇼: 태권' 출연료 미지급 사태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6일(이하 한국시간) 장성규는 개인 SNS에 MBN '위대한쇼: 태권'의 한 뉴스 기사를 캡처, "출연료를 못 받아서 속상했는데 방송국 측에서 엄중하게 생각해 준다니 희망이 생긴다"라고 밝혔다.
이어 장성규는 "우리 출연자들 모두 고생했는데 약속 받은 출연료 꼭 받았으면 좋겠고 방송을 신뢰하고 참가한 우승자 권영인 님께도 꼭 상금이 전달됐으면 좋겠다. 먹튀 쇼가 아닌 이름처럼 위대한 쇼로 남기를 #위대한쇼태권"이라고 전했다.
MBN '위대한쇼: 태권'은 글로벌 쇼 무대의 주인공 자리를 걸고 국내외 태권도 국가대표, 유단자, 시범단부터 무용, 파쿠르 등 다양한 분야의 무예인, 외국인이 도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쳐 최후의 1인을 뽑는 오디션 예능이다. 지난해 6월부터 8월까지 방송됐으나 제작사 스튜디오앤크리에이티브 측은 아직까지 출연자와 제작진에 대한 비용을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최종 우승자인 권영인의 우승 상금 1억 원 또한 전달되지 않아 파장을 일으켰다.
이와 관련해 지난 5일 MBN 측은 "본사는 제작사인 '스튜디오앤크리에이티브'와 제작위탁 계약을 체결했고, 제작비 전액인 18.8억원을 제작 시기에 맞춰 지급했다. 하지만 11월께 출연자 및 제작진에 대한 비용이 지급되지 않았고, 추가 제작비가 발생했다는 사실을 접하고 제작사에 출연료 지급 및 추가 제작비용에 대한 자료 제출을 지속적으로 요청했다. 이와 관련해 제작사는 18.8억 이외의 추가 제작비에 대해서는 제출 의무가 없다며 정확한 지급내역을 공개하지 않고, 다른 자료 제출도 거부하고 있다. MBN은 이번 사태로 인해 피해를 입은 출연진과 관계자분들의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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