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심포니가 2026=2027 시즌 스케줄을 발표했다. 심포니는2026-2027 시즌에도 상임 지휘자없이2025=2026 시즌과 마찬가지로 26명의 초청지휘자 체제로 2026-2027 시즌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프닝 공연은 9월24일 바이올리니스트 힐러리 한과 지휘자Giancarlo Guerrero가 갈라 콘서트를 이끌며 바로 다음날 심포니의 연례 행사인All San Francisco Concert가 열릴 예정이다. 지휘자Giancarlo Guerrero는 니카라과 출신으로 네쉬빌 심포니를 맡은 바 있고 미네소타 오케스트라,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등에서 초청지휘자로 활동했다. 현재 플로리다의 사라소타 심포니 음악감독을 맡고 있다.
2026-2027 시즌에도 샌프란시스코 심포니는 그동안 추진해 왔던Emerging Black Composers 프로젝트를 통해Kyle Rivera, Rene Orth 등의 작품을 초연하며 위촉 작품으로 버클리 출신Gabriella Smith의 바이올린 협주곡 등을 세계 초연할 예정이다.
주목할 점은 작년 시즌을 끝으로 SF 심포니를 떠났던 에사 페카 살로넨이 돌아와 베를리오즈의 ‘환상교향곡’ 등을 지휘하며, SF 심포니의 음악감독이었던 헤르베르트 블럼스테트의 100세 기념 연주가 열려 노익장을 과시할 예정이다. 합창 시리즈로서는 헨델의 ‘메시아’와 함께 하이든의 ‘천지 창조’ 등이 공연될 예정이며 그레이트 퍼포먼스 시리즈로서Emanuel Ax, Yuja Wang, Itzhak Perlman 등이 베이지역을 찾는다. 상세정보 : www.sfsymphony.g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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