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내셔널
19개주, 담배세 인상 추진
담배세가 지난 수년에 걸쳐 전국적으로 대폭 인상된 가운데 올해에도 최소 19개 주에서 담배 세금의 인상을 추진 중이라고 USA투데이지가 27일 보도했다. 지난 2002년 이후…
[2007-02-28]보조금 타내려 자녀에 저능아 행세
‘비정의 엄마’20년간 28만달러 챙겨 지난 20년 동안 자녀들에게 저능아 행세를 시켜 28만달러의 정부 보조금을 챙긴 비정한 어머니가 적발됐다. 워싱턴주 타코마에 거주…
[2007-02-28]갑부들 기부금 작년 사상 최대
1억달러 이상 21명 지난해 무려 21명의 갑부들이 1억달러 이상을 자선단체에 기부, 사상 최대의 거액 기부를 기록했다고 USA투데이가 27일 보도했다. 물론 지난해 투…
[2007-02-28]체니, 아프간서 테러 모면
방문 기지 인근 자살폭탄… 한국군 1명 등 23명 사망 탈레반 “우리가 감행” 주장 체니, 예정대로 아프간 대통령 만나 딕 체니 부통령이 방문한 아프가니스탄의 미군기…
[2007-02-28]이라크 지방 도시 차량 폭발물에 10대 18명 참변
이라크 안바르주 주도인 라마디 도심의 한 공원에서 27일 차량폭탄이 터져 10~15세의 청소년 18명이 숨졌다고 관영 이라키야 TV가 보도했다. 소년들은 수니파 저항세력의 거…
[2007-02-28]꿀벌들이 다 어디갔지
밤새 5천만마리 사라지는 등 양봉업계 우려 전국 50개 주 가운데 24개 주에서 꿀벌이 갑자기 사라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나 양봉업자와 전문가들조차 원인을 알지 못해 애를…
[2007-02-28]외국인 이주자 느는데 ESL 클래스‘부족’
영어수업 듣기 위해 길게는 1년넘게‘대기’ 늘어나는 외국인 이주자들로 인해 영어를 배우려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으나 이들을 가르칠 수 있는 시설이 모자라 수요를 따라가…
[2007-02-28]학점 불만 대학원생‘폭탄 터뜨리겠다’소동
미주리-롤라 대학 탄저균 수색 등 한때 폐쇄 미주리주의 한 대학교에서 학점에 불만을 품은 한 대학원생이 27일 폭발물을 터뜨리겠다고 위협, 캠퍼스가 일시 폐쇄되는 소동이 …
[2007-02-28]‘궁합 안맞는 약’사람 잡는다
약 종류·먹는 횟수 급증… 서로 해로운 성분 혼합 매년 수천명 사망 미국인들이 매일 복용하는 약이 많아지다 보니 약의‘궁합’이 서로 맞지 않아 건강을 해치거나 생명을 위…
[2007-02-27]동·중부 또 폭설
휴교·항공기 결항·정전 등 피해 잇따라 지난 주말 미국 동부와 중부 일원에 폭설이 내려 항공기 운항이 대폭 취소되고 도로가 폐쇄되는 피해가 속출했다. 26일에도 계속된 눈보…
[2007-02-27]‘묘한 인연’
흑인 인권운동가 앨 샤프턴 목사 뿌리 추적 백인 인종차별주의자 조상의 노예 후손 밝혀져 흑인 인권운동가 앨 샤프턴 목사가 인종차별주의로 알려진 고 스트롬 서먼드 상원의원 …
[2007-02-27]“예수 무덤 찾았다”
진위여부 또 논란 예수의 무덤이 발견됐다는 주장이 일파만파의 파장을 낳고 있다. 정말 예수의 무덤이 발견됐다면 ‘예수의 부활’이라는 기독교 신앙의 중심축은 속절없이 무너…
[2007-02-27]핸드백속 훤히 보이는‘누드백’ 올 패션 인기
보안검색 대비 ‘공항맞춤형’ 핸드백 속 내용물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누드백’이 올해 패션계의 인기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샤넬, 돌체 & 가바나, 펜디, 오스카 드 라 렌타…
[2007-02-27]미 흑인 이슬람 신자 9.11테러 후 급증세
지난 2001년 ‘9.11 테러’ 이후 미국 흑인사회에 이슬람 신자가 급속히 불어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슬람으로 개종한 흑인들은 기도 예법과 신에 대한 복종 강…
[2007-02-27]‘페이크유어스페이스.com’인기
블로그에‘친구’가 없나요 대신 글·사진 올려드려요 고용주들이 직원을 뽑을 때 지원자의 소셜 네크워킹 사이트에서 개인적 성향과 친구들의 면면까지 파악할 수 있는 시대가 되면…
[2007-02-27]아동 포르노 20건 소지 200년형
연방대법 확정 판결 연방 대법원은 26일 아동 포르노물 20건을 소유한 혐의로 기소된 애리조나주 출신 50대 남성에 대해 징역 200년형을 확정했다. 고교 교사였던 모튼 …
[2007-02-27]아프칸 파병 한국군 첫 희생자 발생
아프간 파병 한국군 첫 희생… 다산부대 윤장호 병장 체니 노린 폭탄 테러에 당해… 바그람 기지 정문서 임무 수행중 탈레반, 테러 직후 우리가 공격… 청와대·美 국무부 애도 …
[2007-02-27]파병장병 베트남전 이후 첫 테러희생
아프가니스탄에서 순직한 윤장호(27) 병장은 해외파병 부대원 가운데 테러에 의해 목숨을 잃은 첫 번째 희생자로 기록될 것으로 보여 안타까움을 더해주고 있다. 합참 관계…
[2007-02-27]아프간 자살 폭탄 테러 현장
27일 오후 4시께(한국시간) 아프가니스탄 바그람 기지 정문 쪽에서 발생한 자살폭탄테러로 다산부대 윤장호병장이 사망했다. 이번 테러는 딕 체니 미국 부통령을 노린 것으로 알려지고…
[2007-02-27]여성 25% 이상 HPV 감염
미국 여성 전체의 4분의 1 이상이 주로 성접촉을 통해 전염되는 인체유두종바이러스(HPV)에 감염돼 있으며, 이들은 자신이 감염된 사실조차 잘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AB…
[200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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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 후 가볍게 맥주 1~2잔도 이런 사람에…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러시아제국 부활의 꿈은 멀어져만 가고…
폭발 직전의 상황인가?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지나간 시대의 낙관주의
조형숙 시인·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나무의 얼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AI 수능 도전기
선천적 복수국적 모순 이제는 바로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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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만 남은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
-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바이든과 트럼프, 이민 정책의 실패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국적의 경계 너머, 문학의 시민권
지사별 뉴스
“부자에게 세금을” 맨하탄서 대규모집회
대규모‘부자증세’ 지지 집회가 16일 뉴욕에서 열렸다. 이날 시위자들은 맨하탄에서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자의 핵심공약인 무료 버스,보편적 …
‘파트 B’보험료 11.6%‘최대폭 인상’
“다음세대를 위해 우리가 버팀목 되자”
차세대 한인 리더 네트워크인 미주한인위원회(CKA, 대표 아브라함 김)가 14일 저녁 워싱턴에서 연례 갈라(Gala)를 개최하고 한인사회의 미…
워싱턴 한인 2세 기업, 미국서‘일냈다’
공항서 체포 한인 영주권자 4개월만에 석방
한국을 방문했다가 미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공항에서 억류돼 4개월 넘게 이민구치소에 수감됐던 한인 영주권자 김태흥(미국명 윌 김)씨가 전격 석방…
방한후 美입국했다 석연찮게 구금된 한인과학자, 4개월만에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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