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한미시민권자협회(회장 오구)는 오는 11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한인들의 선거 참여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 협회는 한인들이 밀집 거주하고 있…
[2000-07-27]미국 제조업이 침체국면으로 선회한 것과는 달리 오렌지카운티 제조업 성장 속도는 신규 하이텍 기업의 증가에 힘입어 빠른 걸음을 유지하고 있다. 25일 채프만 대학 발표에 따르면 …
[2000-07-27]프리웨이 고가도로서 날아온 콘크리트 브릭에 머리를 다쳐 중태에 빠졌던 소년이 19일간 치료를 받고 건강한 모습으로 25일 퇴원했다. 캘리포니아주 고속도로 순찰대(CHP) 요…
[2000-07-27]22번 가든그로브 프리웨이에 근접한 앤소니 애비뉴 거주 주민들은 캘리포니아주 정부의 프리웨이 방음벽 설치를 위한 자금지원 결정으로 가까운 장래에 소음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지만 …
[2000-07-27]주로 롱비치에서 범죄행각을 벌이던 연쇄 강간범이 오렌지카운티에서도 범죄를 저질렀을 확률이 높은 것으로 경찰이 밝힘에 따라 혼자 거주하는 여성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
[2000-07-27]가든그로브시 경찰국(GGPD)은 최근 여름철 어린이 안전사고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한글판 ‘어린이 여름철 안전수칙’을 발간, 한인 커뮤니티 홍보에 나섰다. 첫째 익사 예방…
[2000-07-27]교통혼잡 시간대(러시 아워)의 연장으로 풀러튼, 가든그로브 등 LA 남쪽 거주 한인들의 LA 출근과 일을 마치고 귀가하는 일이 점점 버거운 짐이 되고 있다. 보다 나은 주거…
[2000-07-26]경기 활성화에 따른 고용 창출에 힘입어 2·4분기 오렌지카운티 사무실 공백률이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 24일 뉴포트비치 소재 상업용 부동산회사 그루브 & 엘리스사 발표에 따…
[2000-07-26]오렌지카운티 법률사무소는 총 2,151개로 그 종사인구는 1만5,73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이드 프로스펙스 오브 캘리포니아 최근 통계자료에 따르면 종업원 1~4명 규모의 사…
[2000-07-26]풀러튼 메인 도서관이 천정 석면제거 공사로 28일부터 8월13일까지 임시 휴관한다. 이번 공사는 130만달러를 투입, 어린이 섹션 1,000스퀘어피트 확장등 도서관 증축공사를 하…
[2000-07-26]오렌지카운티 가정법률상담소(소장 김선영)는 오는 9월 애나하임 소재 한인장로교회에서 가족 장기자랑 대회를 개최한다. 상담소는 한인들에게 가정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한인 가정…
[2000-07-26]장기 무단결석을 한 초등학생의 부모에게 그 책임을 물어, 형사 법정에 서게 해서 오렌지카운티 교육계에 화제가 되고 있다. 샌타애나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여학생(6)은 1학…
[2000-07-26]세계 최대 규모의 시설을 자랑하고 있는 애나하임 소재 디즈니랜드는 21일 오는 2003년 제3의 가족 오락단지를 개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지역에서 자영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
[2000-07-25]오네시모 선교회는 한인 청소년 범죄예방과 복역중인 재소자 한인 가족을 위한 상담실을 가동했다. 감옥선교를 맡고 있는 선교회는 22일 사이프러스 선교관에서 상담실 개원예배를 열고,…
[2000-07-25]갈수록 혼잡해지는 교통체증으로 일반 승용차에서 열차로 통근 스타일이 바뀌는 인구가 늘어감에 따라 오렌지카운티 교통 당국자와 해당 시정부는 카운티 4곳에 역을 신설, 이들의 편리를…
[2000-07-25]시민권 선서에 참여할 수 없을 정도의 지체장애자도 시민권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려가고 있다. 미 연방상원은 지난 21일 애나하임 거주 불구 여성을 위해 다이앤 파인스타인…
[2000-07-25]가든그로브시 22번 프리웨이 주변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이 마침내 시도 때도 없이 들려오는 프리웨이 소음으로부터 해방될 전망이다. 캘리포니아주 그레이 데이비스 주지사는 가든…
[2000-07-25]가든그로브시의 호텔 건설이 붐을 이루고 있다. 지난해 하버 블러버드 선상에 햄턴 인, 힐턴 가든 인이 개장한데 이어 현재 가든그로브시에는 하이야트 레전시 앨리칸트(객실 300개…
[2000-07-25]오렌지카운티를 포함 미 전국 범죄율이 하락 추세에 있음에도 오렌지카운티 10~17세 소녀들의 중범죄 체포 건수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기현상을 보이고 있다. 카운티의 198…
[2000-07-25]30초 사이 승용차에 둔 25만달러의 보석류를 도난 당해 경찰이 4인조 일당 검거에 나섰다. 뉴포트비치 경찰에 따라면 21일 오후 5시쯤 보석 도매업자 사무엘 키블과 떼보라…
[2000-07-22]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