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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백50명 블랙리스트’ 배포
9·11 테러참사이후 LA국제공항의 보안경비가 강화된데이어 체류장소 확인등 입국심사도 한층 강화되고 있다. 연방세관과 연방이민국(INS), 공항관리국과 산하 공항경찰등 LA…
[2001-09-25]SBA 저리융자 제공
연방중소기업청(SBA)은 지난 테러참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스몰 비즈니스 업주들을 돕기 위해 장기 저리융자를 실시하고 있다. SBA측은 이번 융자 프로그램이 테러사태로 인…
[2001-09-25]주민들, 불안 초조
두 대의 피랍 여객기가 세계무역센터에 충돌한지 2주가 지났지만 뉴욕시민들은 아직도 테러공포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루돌프 줄리아니 시장은 23일 뉴욕 시민들에게 …
[2001-09-25]"피츠버그 추락 피랍기 조종사 2명 테러범에 피살"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인근에 떨어진 민간여객기의 조종사 2명이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살해당했음을 입증해줄 확실한 증거가 나타났다. 전국수송안전국과 연방항공청 조사팀이 추락현…
[2001-09-25]빈 라덴 후계자는 이집트인 알 자와히리
오사마 빈 라덴의 후계자는 이집트의 외과의사 출신인 알-자와히리(50)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집트에서 외과의사였던 알-자와히리(50)는 수백여명이 소속된 자신의 이집트 …
[2001-09-25]대중오락산업 활로 고민
테러참사 이후 길을 잃은 대중오락문화가 갑갑한 암중모색을 계속하고 있다. 테러사건 직전에만 해도 할리웃은 아놀드 슈와츠제네거가 테러리스트들을 맞서 싸우는 ‘콜래터럴 데…
[2001-09-25]"여행계획 일단 유보"
올 추수감사절 연휴기간에는 공항과 철도가 유례없이 한산할 것 같다. 일년중 여행객이 가장 붐비는 추수감사절 연휴가 두 달앞으로 성큼 닥쳤지만 많은 사람들은 당초의 여행계획을…
[2001-09-25]보수공사 본전 뽑은 국방부
새까맣게 탄 케이블들은 천장에서 정글의 넝쿨들처럼 늘어져있고 유리창들은 일부는 폭발 때, 일부는 소방관들의 진화작업 때 박살이 났다. 벽들은 검댕으로 번들거리고 소방관들과 FBI…
[2001-09-25]주민들 ‘후속테러’ 불안 초조
두 대의 피랍 여객기가 세계무역센터에 충돌한지 2주가 지났지만 뉴욕시민들은 아직도 테러공포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루돌프 줄리아니 시장은 23일 뉴욕 시민들에게 …
[2001-09-25]몽둥이 맞은 소녀 변사체
21일 오전 2시20분께 코스타메사 소재 페어뷰 공원에서 10대 소녀가 몽둥이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됨에 따라 코스타메사 경찰국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국의 한 관계자는 소녀는…
[2001-09-25]유방-자궁암 검진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노명수) 산하 여성분과위원회(위원장 이영희)는 OC 건강정보 교육센터와 공동으로 오는 10월13일 오전 8시30분부터 11시30분, 오후 1시부터 2시3…
[2001-09-25]놀이기구서 추락 여성관광객 사망
21일 오후 10시20분께 부에나팍 소재 가족용 위락공원 낫츠베리팜에서 물놀이기구 ‘페릴러스 플란지’를 즐기던 40대 여성이 놀이기구에서 떨어져 숨졌다. 위락공원은 24일 …
[2001-09-25]비상사태 철저 대비
지난 11일 뉴욕과 워싱턴 DC에서 세인을 경악시킨 테러사건이 발생한 이후 테러리스트들의 또 다른 테러공격 감행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가 가셔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오렌지카운티는 …
[2001-09-25]"기술 재능 경험 두루 갖춰
오렌지카운티 캘트랜스(Caltrans)에 처음으로 아시안이 총책임자의 직위에 최근 올랐다. 장본인은 바로 홍콩 이민자 출신 여성인 신디 콴으로 교통관련 베테런이다. 캘트랜스는…
[2001-09-25]아시안으론 첫 고위직 "기술 재능 경험 두루 갖춰"
오렌지카운티 캘트랜스(Caltrans)에 처음으로 아시안이 총책임자의 직위에 최근 올랐다. 장본인은 바로 홍콩 이민자 출신 여성인 신디 콴으로 교통관련 베테런이다. 캘트랜…
[2001-09-25]테러 희생자 돕기 커뮤니티 한마음
LA동부 한인 커뮤니티가 한마음으로 뉴욕 월드 트레이드센터 희생자 돕기 성금모금 캠페인에 나섰다. 동부한인회(회장 김응식), 동부한국학교(교장 손혜숙), 동부식품상협회(회장 박태…
[2001-09-25]경찰추격 받던 강도 가정집서 대치극
경찰에 쫓기던 총격사건 용의자들이 다이아몬드바 가정집에 뛰어들어 경찰과 대치극을 벌이다가 3명은 체포되고 1명은 달아났다.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이들은 지난 19일 밤 리버…
[2001-09-25]’노인위한 추석잔치’ 마련
"이역만리 타국 땅에서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 생각에 쓸쓸해하실 노인분들을 다소나마 위로해 드리자는 취지에서 마련했습니다." 오는 10월6일 코로나의 이글글렌에서 …
[2001-09-25]월넛 패밀리 축제
월넛 패밀리 페스티벌이 29일 오전 9시~오후 5시 라푸엔테 로드에서 베하르 로드 구간 레먼 애비뉴에서 펼쳐진다. 행사에 앞서 전날인 28일 오후 7시~29일 오후 10시까지 이…
[2001-09-25]박찬호 재계약 무산 될수도
박찬호와 LA 다저스는 끝내 결별하는가. 올 시즌뒤 자유계약선수(프리에이전트·FA)가 되는 박찬호의 거취를 두고 갖가지 추측이 나돌고 있는 가운데 일부 메이저리그 관계자들은 재계…
[200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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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하원 도전장’ 척 박 예비후보 후원모임 - 29‘크리스마스 캐롤’과 산타 클로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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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0원까지 돌파한 환율… “내년에도 고…
오피니언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AI로 가속화되는 노동시장 개편
민경훈 논설위원‘크리스마스 캐롤’과 산타 클로스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정재민의 미디어풍경] 적과의 동침, 협력하며 경쟁하기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단호박의 온기
-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안중근의사 유해봉환 사업
권지숙 오후에 피다
옥세철 논설위원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외로운 이웃들
-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지사별 뉴스
‘연방하원 도전장’ 척 박 예비후보 후원모임
연방하원에 도전장을 낸 척 박(한국명 박영철) 예비후보 후원 모임이 지난 18일 열렸다. 척 박의 부친인 박윤용 뉴욕주하원 25선거구 (민주)…
‘경찰 무력사용지침 갱신 의무화’ 입법 초읽기
‘올해는 ICE 이민자 체포 광풍의 해’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ATM기 사용하기 겁나네”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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