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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건한 정체성 바탕 차세대 한인 육성에 앞장”
한인 정치력 신장을 목적으로 차세대 한인들을 육성하는 한인 비영리단체 미주한인위원회(Council of Korean Americans·CKA)가 설립 10주년을 기념하며 오는 1…
[2021-09-29]콜라 1.5리터 벌컥벌컥 들이켠 중국 남성 사망
중국의 20대 남성이 더위를 식히기 위해 콜라 1.5리터를 10분 만에 다 마신 후 장기에 가스가 가득 차 숨진 사례가 국제학술지에 소개됐다.28일 뉴욕포스트와 데일리 메일 등에…
[2021-09-29]
스웨덴서 아파트 폭발 화재…“16명 부상”
스웨덴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예테보리의 주거 지역에 있는 한 아파트 건물에서 28일(현지시간) 오전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해 10여 명이 부상했다고 로이터, AFP 통신이 …
[2021-09-29]
[세계는 지금] 영국 나흘째 ‘주유 대란’… 연료 수송에 …
나흘째 ‘주유 대란’으로 몸살을 앓는 영국이 급기야 연료 수송을 위한 군대 투입 계획까지 세웠다. 정부는 ‘사재기가 혼란을 불렀다’는 입장이지만, “업계의 경고에도 뒷짐만 지더니…
[2021-09-29]
007 ‘노 타임 투 다이’ 개봉
첩보 액션영화 007 시리즈 신작‘노 타임 투 다이’가 28일 영국 런던에서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를 갖고 상영에 돌입했다. 25번째 007 시리즈인 이번 영화는 6대 제임스 본드…
[2021-09-29]미국은 ‘레드 코로나’
미국에서 코로나19 사태가 공화당의 상징색인 빨강을 뜻하는 ‘레드 코로나19’가 되고 있다는 진단이 미 언론에서 나왔다. 백신을 거부하는 공화당 지지 성향의 주를 중심으로 코로나…
[2021-09-29]한인회 스마트 폰 강좌 내달 5·12일 한인회관서
OC 한인회(회장 권석대)는 내달 5일에는 안드로이드 폰(삼성, LG), 12일에는 아이폰 사용법에 관한 대면 설명회를 한인회관((9876 Garden Grove Blvd. Ga…
[2021-09-29]
FBI ‘증오 범죄 신고 캠페인’ 전개
한국어로된 증오 범죄 신고 안내서연방경찰(FBI)는 미 전국적으로 증오 범죄 퇴치를 위해서 피해자들의 신고를 당부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FBI는 오렌지카운티, LA, 리버사…
[2021-09-29]
“친한파 의원 5선 당선 시켜요”
샤론 퀵 실바 가주 하원의원 5선을 위한 선거 기금 행사가 지난 25일 실바의원 풀러톤 자택에서 한인 후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샤론 퀵 실바 의원은 “한인 커뮤니티가 성장…
[2021-09-29]어바인 시 16년째 연속 가장 안전한 도시 선정
어바인 시가 16년째 연속 인구 25만 이상 전국 대도시 중에서 강력 범죄 발생이 가장 낮은 안전한 도시로 선정됐다.연방 경찰(FBI)이 지난 27일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어바인…
[2021-09-29]
“오지 선교사 자녀 장학기금 마련”
“그린 위에서 친목도 다지고 선교사 자녀 장학기금도 마련해요”오렌지카운티에서 가장 오래된 한인 단체 중의 하나로 평신도로 구성되어 있는 OC 기독교 전도 연합회(회장 민 김)는 …
[2021-09-29]내년 하수요금 5% 인상, 아파트·다가구는 5~12%↓
샌디에고 시의회는 하수처리 시스템 개선 및 유지보수를 위해 내년 생활하수 요금을 평균 5%, 2025년까지 16%를 인상 하기로 의결했다. 하지만 인상분은 정률 납부자의 80%를…
[2021-09-29]SD한인회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
샌디에고 한인회(회장 백황기)는 11월 8일 모건런 프라이빗 골프장에서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골프대회를 개최한다.대회장에는 신경내과 전문의 임춘수 우리성모병원 원장이 맡았고, 명…
[2021-09-29]SD소망교회 새 담임목사에 안광진 목사 부임
샌디에고 소망교회 이창후 담임목사 후임으로 안광진 목사가 부임했다. 25년 동안 헌신적 봉사로 교회발전과 선교토대를 마련한 이창후 목사는 원로목사로 추대돼 여생을 선교에 매진할 …
[2021-09-29]오션사이드-샌디에고 구간 월 정액권으로 무제한 승차
샌디에고 북부카운티에서 운영하는 오션사이드-샌디에고 구간 열차(스프린터)/버스(브리즈) 월 정액권 구매자는 당월 무제한 승차가 가능해졌다.지난 23일 시행에 들어간 프로모션 가격…
[2021-09-29][전문가 칼럼] 팬데믹과 척추건강
팬데믹으로 많은 사람들이 예전에 경험해 보지 못했던 변화를 겪으며 일상생활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카이로프랙터로서 팬데믹을 거치며 보는 두드러진 변화는 성인들 뿐만아니라 많은 …
[2021-09-29]
한인회 발보아 공원서 한국문화축제 공연
샌디에고 한인회는 10월 3일 개천절을 맞아 발보아 공원 하우스오브코리아 옆 국제관 잔디 광장에서 한국문화축제 행사를 갖는다. 미 주류사회에 한국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행…
[2021-09-29]법률구조 기금 500만달러 신설
팬데믹으로 인한 강제퇴거금지명령이 내일 종료됨에 따라 명도청구소송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토드 글로리아 시장은 법률구조기금 500만달러 신설을 제안했다.27일 글로리…
[2021-09-29]
왕이든 깡패든… 이병헌 30년 연기는 깔 게 없다
배우 이병헌에게 영화 ‘지상만가’(1997)는 독특한 의미를 지닌다. 영화는 흥행에 성공하지도, 평단의 지지를 얻지도 못했다. 딱히 두드러지지 않는 이 영화에서 이병헌은 배우가 …
[2021-09-29]
“소수의 승자 뒤엔 수많은 패자 있음을 기억해줬으면…”
“한국에서 1위 할 때 기뻐서 술 한 잔, 미국 1위 때 또 한 잔, 그렇게 매일 정신 없이 살고 있습니다.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를 정도로 얼떨떨해요. 창작자로서 누릴 수 있…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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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어크하이어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이중적 삶
- 심상용 / 서울대학교미술관장
[미술 다시보기] ‘입’에 대하여
- 조재성 도시계획 박사
[조재성 박사의 두 도시 이야기] 시간의 골목, 회상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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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View] 애플 60대 경영진 세대교체… ‘65세’ 팀쿡은?
지사별 뉴스
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VA 페어팩스 인구 20년만에 18만명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동맹에도 줄줄이 날아든 관세서한…트럼프發 무역전쟁 확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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