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풋볼
빅-10 컨퍼런스 보울게임 출전팀 확정
올 시즌 8승3패로 퍼듀, 노스 웨스턴과 함께 빅-10 컨퍼런스 공동챔피언에 오른 미시간이 내년 1월1일 올랜도에서 벌어지는 시트러스보울에 출전하는등 빅-10 컨퍼런스의 보울게임…
[2000-11-21]블레이크 너마저도...
어쩌면 이리도 운이 없을까…. 지난주 팀의 주전 러닝백 릭키 윌리엄스가 발목이 부러지는 부상을 입어 전력에 큰 타격을 입은 뉴올리언스 세인츠가 이번에는 주전 쿼터백 제프 블…
[2000-11-20]워싱턴 Vs. 퍼듀
로즈보울 매치업이 워싱턴(10승1패) 대 퍼듀(8승3패)의 대결로 사실상 확정됐다. 워싱턴은 18일 라이벌 워싱턴 스테이트를 51대3으로 대파하고 오리건(9승2패), 오리건…
[2000-11-20]플로리다St., 맞수 플로리다 눌러
내셔널 타이틀 도전권이 걸린 경기로 관심을 모았던 ‘션샤인 스테이트의 결투’ 플로리다 대 플로리다 스테이트의 결전은 홈팀 플로리다 스테이트의 완승으로 판가름났다. 전국랭킹 …
[2000-11-20]USC가 이겼다
라이벌전의 진수를 보여준 한판승부였다. LA시 타이틀과 자존심, 다음 365일간 라이벌에게 큰소리칠수 있는 권리를 놓고 격돌한 UCLA 대 USC의 대학폿볼 라이벌전은 US…
[2000-11-20]램스 수퍼보울 서곡 레드스킨스
수퍼보울행 예비고사? 오는 20일 먼데이나잇게임으로 벌어지는 워싱턴 레드스킨스 대 세인트루이스 램스의 대결이 ‘NFC 결승 예고편’ 평가를 받으며 시즌 12주째 NFL의 최고 …
[2000-11-18]UCLA "절대로 질수 없지" USC
LA 풋볼의 양대산맥 UCLA와 USC가 18일 로즈보울에서 충돌한다. 비록 로즈보울 진출권이나 내셔널 챔피언 희망은 걸려있지 않지만 그래도 양교의 대결은 만남 그 자체만으로도 …
[2000-11-18]동시폭발
이번 주말은 대학풋볼의 ‘라이벌전 위크엔드’. 18일 로즈보울에서 LA시 타이틀을 걸고 UCLA와 USC가 맞붙는 것을 비롯, 미시간 대 오하이오 스테이트, 어번 대 앨라배마, …
[2000-11-17]쿼터백 급구
못된 쿼터백(라이언 리프)도 다쳤고, 못하는 쿼터백(모제스 모레노)도 다쳤고, 늙은 쿼터백(짐 하바)은 탈장. 샌디에고 차저스(무승10패)는 올해 1승이 없는 것만 아니라 더 이…
[2000-11-17]스틸러스 "야속한 심판때문에" 3게임 날려
"진짜 짜증나네요" 시즌 전적이 5승 5패인 피츠버그 스틸러스가 올시즌 무려 3게임이나 심판의 실수로 경기를 내줘 분을 삭이지 못하고 있다. 스틸러스는 지난 12일 …
[2000-11-17]벤추라 주지사, 벤처풋볼 XFL 아나운서 맡기로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프로레슬러에서 미네소타 주지사로 변신한 제시 벤추라가 새로운 모습으로 활개칠 또 하나의 ‘신대륙’을 발견했다. 내년초 출범하는 ‘벤처형 풋볼리그’ X…
[2000-11-17]모스, "에이크만은 놔두고 왜 나만..."
경기중 일단 심판과 접촉이 있으면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벌금을 부과해온 NFL이 "달라스 카우보이의 스타 트로이 에이커만은 눈감아 주고 사람봐서 벌금을 때린다"며 미네소타 바이킹스…
[2000-11-16]윙키냐, 하이플이냐
새천년 첫 하이즈만 트로피의 영예는 누구에게 돌아갈까. 대학풋볼 시즌이 막바지로 향하면서 시즌 최우수선수에 수여되는 하이즈만 트로피를 둘러싼 관심과 열기도 뜨거워지고 있다…
[2000-11-16]"죽어도 아니 뛰련다"
"풋볼은 그립다. 그러나 난 더이상 뛰지 않는다." 눈감고 달려도 밟을 수 있는 대기록을 눈앞에 두고 홀연히 사라졌던 NFL 초특급 쿼터백 배리 샌더스(전 디트로이트 라이언…
[2000-11-16]FSN2엣 ‘자투리 중계’
오는 18일 오후 3시30분 로즈보울에서 벌어지는 대학풋볼 UCLA 대 USC의 LA 라이벌전이 케이블채널 FSN2로 중계된다. FSN2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LA…
[2000-11-16]LA 풋볼 지존을 가리자
대학풋볼의 ‘라이벌 위크엔드’가 이번 주말로 다가온 가운데 LA의 라이벌 UCLA와 USC도 18일 로즈보울에서 숙명의 라이벌전을 갖는다. LA의 챔피언 자리와 자존심이 걸려있는…
[2000-11-15]아니 벌써 끝이런가...
’날고 뛰어봤자 내 손바닥을 벗어날 수 없을 걸∼.’ 징크스인가, 천적인가. NFL 최고의 성적으로 하늘높이 날던 오클랜드 레이더스가 또 다시 숙적 덴버 브롱코스 ‘마술’에…
[2000-11-15]"우리도 재검표 합시다"
대학풋볼 내셔널 챔피언십 출전팀을 가려낼 보울챔피언십시리즈(BCS)랭킹이 두 플로리다팀간에 박빙의 레이스로 피니시라인을 향해 숨가쁘게 치닫고 있다. 13일 발표된 이번주 B…
[2000-11-14]토머스 선수생명 ‘끝’
마이애미 돌핀스의 베테런 러닝백 서먼 토머스(34)가 무릎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고 올 시즌 잔여경기에 나오지 못하게 됐으며 선수생명도 사실상 끝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2000-11-14]갈길이 먼데... 뒷걸음질
전국랭킹 1위 오클라호마가 랭킹 23위 텍사스 A&M과 손에 땀을 쥐게하는 명승부를 벌이는 등 대학풋볼 내셔널 타이틀전 레이스의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지만 LA대학팀들은 줄줄…
[200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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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사라진 반쪽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AI, 책 무단 학습해도 ‘공정 이용’이라고?
- 민병권 서울경제 논설위원
[목요일 아침에] 대통령도 옥책과 존호를 받는다면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뒷모습에도 표정이 있어
- 라제기 / 한국일보 영화전문 기자
[지평선] ‘탑건’이 폭격할 때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지사별 뉴스
´33살 무슬림´ 맘다니, 3선 쿠오모 꺾어´파란´
뉴욕시장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30대 정치 신예 조란 맘다니 뉴욕주하원의원이 정계 거물인 앤드류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K-베이커리 열풍…개업 잇따라
K-푸드의 선풍으로 K-베이커리 또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한국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들이 메릴랜드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최근 몇 년 사이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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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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