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오피니언
>오피니언
2018년 문재인 정부 외교 성적표
학기말이 되면 학생들의 과제와 시험 등을 평가하고 학점을 매기느라 분주하다. 그런데 평가를 받는 학생들 못지않게 평가를 하는 교수의 입장에서도 마음을 졸일 때가 있다. 특히 성적…
[2018-12-27]‘새로운 유행병’
여성들의 음주운전과 이에 따른 사고가 점차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아직은 음주운전과 이로 인한 사고 대다수가 남성들에 의해 발생하고 있지만 여성 음주운전 또한 급속히 …
[2018-12-27]
매티스도 떠나고
맥매스터, 켈리, 매티스 사임 독재자 장군 미국 제일주의 분장함
[2018-12-26]고생없이 얻는 것은 없다
하루에 서너 시간 자는 생활이 몇 주간 계속됐다. 어김없이 기말고사라는 강적이 다가왔기 때문이다. 이번 학기는 내 욕심이 과해서 유난히 힘들었다. 직장 잡는데 도움이 될까하여 평…
[2018-12-26]평화를 바라는 지속적인 염원
다사다난 했던 2018년이 저물어간다. 한해 동안 한반도에서 평화로 향한 긍정적인 진전이 있었다. 정전상태와 억제력에 의한 부정적 평화(Negative Peace)의 수준을 넘어…
[2018-12-26]‘혼밥’ 대통령(?) 트럼프
2015년 6월 16일. 무슨 날일까. 도널드 트럼프가 공식적으로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한 날이다. 그리고 열 한 달이 지난 2016년 5월3일. 미 언론들은 일제히 ‘dooms…
[2018-12-26]한인 정치력 도약을 꿈꾸며
올해는 미주한인사회 정치력 신장에 새로운 획을 그은 한 해였다. 일단 지난 달 6일 실시된 중간선거에서 한인 2세 앤디 김 후보가 뉴저지주 3지구를 대표하는 연방하원의원으로 당선…
[2018-12-26]나폴레옹과 헬렌 켈러
연말이 되면 자신이 걸어온 길을 한 번씩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세월이 덧없다는 소리도 이맘때면 자주 듣는다. 그러나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2018-12-26]‘기회를 잘 살려 쓰시오’
‘아껴 써야 한다’는 교훈이 더욱 절실한 시대가 되었다. 물을 아껴 써야 한다. 물고기도 아껴 써야 인류의 식량문제가 계속 순조롭게 된다. 자연자원도 낭비하지 말고, 문화재도 아…
[2018-12-26]
세월의 변화
그때와 지금“아빠, 도와주실래요? 새 장난감 자동차에 배터리가 필요해요…”“아들아, 도와주겠니? 새 태블릿이 랩탑과 싱크되지 않는구나. “
[2018-12-25]‘한인커뮤니티’브랜드를 생각하자
미주한인 이민이 근 120년이다. 미국에서 한인들 혹은 한인커뮤니티에 대한 매력은 어느 정도일까? 한인커뮤니티는 미국에서 어느 정도 인정받고 있을까? 미주한인들은 1992년 4.…
[2018-12-25]곰의 포효
‘그린치’는 닥터 수스가 만들어낸 대표적 캐릭터의 하나다. 그는 ‘누가 크리스마스를 훔쳐 갔을까’라는 작품으로 특히 유명하다. 인간을 증오하고 놀부 뺨치는 심술보를 가진 그는 크…
[2018-12-25]
‘나무의 독법’
나무가 겨우내 읽을거리를 구하고 있다 바람을 읽고 지나가는 행인을 읽는다 우듬지를 통과한 문장은 시베리아 고기압처럼 차갑다 허기진 문장들 물관이 봄까지 읽는다 읽을 것이 없다면 …
[2018-12-25]아름다운 스크루지
크리스마스가 돌아왔다. 2018년 크리스마스 풍경은 그 어느 때보다 아름다워 보인다. 백악관의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을 시작으로 뉴욕과 샌프란시스코, 로마와 파리 에펠탑까지 저마다 …
[2018-12-25]‘할렐루야’기립에 관하여
핸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야’에 나오는 합창곡 ‘할렐루야’는 성탄절에 교회에서 자주 공연되는 곡이다. 전 세계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이 곡이 연주될 때는 모두가 자리에서 일어서야…
[2018-12-25]‘블루 크리스마스’
나직한 오르간 선율이 흐르는 실내에 하나씩 촛불이 켜졌다. 마약으로 숨진 10대 아들을 가슴에 묻은 부모의 애절한 손길이, 임종이 가까워진 아버지를 생각하는 중년 아들의 걱정스런…
[2018-12-25]
‘빅브라더’ 저커버그
“당신이 잘 때도 보고 있고, 당신이 언제 깨어있는지도 아는 사람!”“산타?”“아니, 마크 저커버그!”
[2018-12-24]
중립적 규칙이라는 환상
아무래도 한국보다는 덜 빡빡하겠지만, 미국에서도 용모단정을 교칙으로 정한 고등학교들이 꽤 있다. 특히 기부금에 대한 재정의존도가 높은 학교들일수록 학생들에게 ‘존중받을 만한’ 복…
[2018-12-24]“우리의 고통에 제발 관심을…”
빨간색의 구세군 자선냄비가 등장했다. 이와 함께 거리의 표정은 완연히 달라졌다. 크리스마스에서 연말연시로 이어지는 들뜬 시즌이 찾아온 것이다. 해마다 이 계절이면 들려오는 소리가…
[2018-12-24]‘한국음악’의 현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한때 광고계를 평정하다가 지금은 한국문화를 알리는 행사 등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말이다. 최근에는 K-뷰티, K-팝, 심지어 ‘먹방’이라…
[2018-12-24]
- 1
‘경선 패배’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 뉴욕시… - 2
대법원, 트럼프가 폐지하려는 교육부 직원 ‘… - 3
오바마, 트럼프 집권 후 길잃은 美민주에 “… - 4
우크라 대통령 “트럼프에 감사”…美 무기 공… - 5
트럼프 “연준 파월은 얼간이…기준금리, 1%… - 6
멕시코 양대 최악 카르텔과 마약거래 중국인 … - 7
연쇄 은행강도 행각 20대 한인여성 … 1 - 8
구속후 계속 조사거부 尹…내란특검, 오늘 2… - 9
‘메이저 퀸’ 그레이스 김, 여자 골프 세계… - 10
테슬라 오토파일럿 사망사고 재판…기술 결함 …
- 11
이란 “美와 핵협상 반대 안해…우라늄 농축중… - 12
최고 전력으로 임할 한일전, 홍명보의 주문은… - 13
‘푸틴에 실망’ 트럼프, 러에 “50일 시한… - 14
AI기업 윈드서프, 오픈AI의 인수무산 뒤 … - 15
푸드스탬프 삭감 가주 500만 ‘위기… 3 - 16
‘연매출 389억’ 허경환, 유재석 넘었다?… - 17
은행원이 270만불 PPP 사기 행각 - 18
뉴욕증시, EU·멕시코 관세도 ‘배드 이즈 … - 19
학교 돌봄교실 예산동결에 20여개주 연방정부… - 20
현금 인출 고객들 노린다… 은행 미행강도 ‘…
- 21
비트코인, 12만3천달러선 첫 돌파 후 하락… - 22
트럼프 “관세 서한이 곧 협정이지만 항상 대… - 23
브라질 ‘항전 태세’·멕시코 ‘협상 총력’…… - 24
머스크의 xAI, 정부 기관용 AI 서비스 … - 25
고급식당ㆍ라면·주류까지… ‘K-푸드’ 수요 … - 26
트럼프 “50일내 우크라戰 합의 없으… 1 - 27
배우 강서하, 암 투병 끝에 31세 … 1 - 28
모기지 금리, 다시 상승세 전환 - 29
트럼프 ‘감세 법안’ 최종 승인… 나에게 미… - 30시민권 어린이 4명 워싱턴주서 체포...신분 수속중인 어머니와 함께 블레인 국경수비대에 2주 넘게 구금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제2의 벙커 버스터’, 그 투하 시기는…
건강한 장수… 비결은 따로?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미국은 이민 경찰국가
조형숙 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어느 노시인의 손 인사
최형욱 / 서울경제 논설위원라쇼몽 효과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한여름의 축제, 마음 한켠에는…
타운 한복판서 군대 동원 이민단속이라니
-
다울정 시설 보존과 관리에 관심을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지사별 뉴스
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우표값 또 올랐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안 감감 무소식
지난해 12월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을 통해서 국적법 일부 개정법률안 제14조의 2 초안이 마련된 후 감감소식인 가운데 선천적 복수국적법이 …
사업하기 좋은 주 VA ‘추락’
트럼프 “50일내 우크라戰 휴전 합의 없으면 러에 혹독한 관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4일 러시아의 침략전쟁을 막아내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방공 무기뿐 아니라 대규모 공격 무기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트럼프…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