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오피니언
>오피니언
도를 넘어선 트럼프의 ‘부자감세’
지난해 총 1조5,000억 달러 규모의 감세안을 밀어붙여 통과시켰음에도 트럼프에게는 성이 차지 않는 모양이다. 1년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또 다시 부자감세를 추진하고 있다. 이…
[2018-08-03]가족 간 갈등 방치가 부르는 참극
뉴욕 거주 21세 한인 청년이 귀가하는 어머니에게 칼을 휘둘러 중상을 입힌 한 주 뒤 몬태나 주에서 여행 중이던 21세 한인 아내는 언쟁을 벌이던 끝에 남편의 가슴을 칼로 찔렀다…
[2018-08-03]
링컨 동상 앞 트럼프
“내가 관심이 있는 건 ‘영원히 속일 일부’ 유권자들이지”모든 사람들을 잠깐 속이거나, 일부 사람들을 영원히 속일 수는 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을 영원히 속일 수는 없다.…
[2018-08-02]
날로 확산되는 중독증
전통적으로 중독하면 알콜과 마약의 독성으로 육체의 여러 장기들이 망가지거나 도박으로 재정과 가족들의 삶이 다 망가지는 것을 말해왔다. 요즘은 인터넷 중독이 심각하다. 컴퓨터나 스…
[2018-08-02]2018년의 표심
2018년 중간선거의 각당 후보를 뽑는 예선은 아직 진행 중이다. 3월6일 텍사스에서 시작된 금년 예선 일정은 9월11일 뉴햄프셔와 로드아일랜드를 마지막으로 189일간 계속된다.…
[2018-08-02]
‘같은 사람’
크리스천 펠로우십 모임에 가던 길, 모퉁이에서늙은 거지 여인을 만났다나는 그녀의 손을 잡고 그녀의 섬세한 뺨에 키스를 했다.그리고 이야기를 나눴다. 우리의 내면이 똑 같았다같은 …
[2018-08-02]자기 세상을 만들어 사는 아이들
자폐성 아동 연구가 아이젠버그와 카너는 자폐에 대해 특정대상에 지나친 집착을 보이고 대상관계 문제가 크며 애착행동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했다. 언어장애와 강박 그리고 사회성이 결…
[2018-08-02]
플라스틱 봉지 하나가 윤리입니다
요즘 가장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를 들라면 단연 윤리(倫理)가 아닐까 한다. 어려서 학교 다닐 때에는 도덕이나 윤리 과목이 가장 쉬웠던 기억이 난다. 대개 도덕이나 윤리는 당위적인…
[2018-08-02]핵 폐기 실종 사건
최근 한국을 방문한 A씨는 꽃을 사기 위해 꽃집을 찾았다가 아침부터 욕을 바가지로 들었다. 요즘 꽃집 찾기가 힘들어졌다고 무심코 한 마디 한 것이 화근이었다. 꽃집 주인은 기다렸…
[2018-08-02]3개월, 3일, 그리고 3주
3개월 준비했고 3일을 쫓겨났다. 아마도 3주는 지나야 일상으로 돌아갈 듯하다. 스무 가구가 거주하는 건물의 터마이트 텐트 퓨미게이션이 지난 주 끝났다. 분명 페스트 컨트롤 검사…
[2018-08-01]베조스의 공포의 질주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가 빌 게이츠를 제치고 세계 부자랭킹 1위에 올랐다. 그런데 부자도 보통 부자가 아니다.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의하면 최초의 1,000억만장자라고 한다. 베조스…
[2018-08-01]
개인 자격 그리고 대통령으로서의 트럼프 피고
워낙 도널드 트럼프는 전대미문의 대통령이라 진기한 신기록을 새록새록 쌓아가는 게 전혀 이상하지 않다. 지난 25일 메릴랜드 소재 연방지방법원의 한 결정 또한 그런 범주에 속한다.…
[2018-08-01]
김정은의 위험한 도박
비핵화 미국과의 평화로 가는 길 김정은북한 ICBM 생산
[2018-08-01]신문기사 속의 ‘계집아이’
엊그제 신문을 읽다가 미국인들 자녀 선호 트렌드가 사내아이 선호사상에서 계집아이로 바뀌어 가는 추세에 있다는 기사를 읽었다. “아들 선호사상은 세계적인 추세다. 물론 미국의 부모…
[2018-08-01]파괴적 ‘행동편향’
2주전 끝난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역대 최다인 총 29개의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이번 대회에 처음 도입된 비디오판독(VAR)의 영향이 컸다. 한국도 두 차례의 페널티킥 때문에 분루…
[2018-08-01]화마
노년에 어린아이들을 키우는 것은 특별한 즐거움이었을 것이다. 깊은 산중에서 노부부끼리 호젓하게 살다가 예상에 없던 어린아이들이 찾아들면서 조용하던 집안은 웃음과 생기, 활력이 넘…
[2018-08-01]
이래도 기후변화를 안믿는가
[2018-07-31]
어둠이 있어야 별이 빛난다
뉴스의 발달 때문일까? 아니면 세상이 더욱 불안정해서 일까? 눈만 뜨면 우리는 늘 사건 사고에 관한 뉴스를 듣는 것이 일상이다.사실 속보와 같은 뉴스는 더욱더 그렇다. 전쟁, 난…
[2018-07-31]11월 대전
2016년 미 대통령 선거는 1948년 트루먼이 듀이를 꺾고 재선에 성공한 이래 최대 이변이었다. 주요 언론 중 도널드 트럼프의 승리를 예상한 곳은 단 한 곳도 없었다. 트럼프와…
[2018-07-31]
‘빵점 3’
친구들하고 신나게 새벽까지 놀다가 학교에 못 갔다심각한 거는 시험 보는 날이라는 거다네 과목 빵점다행인 거는 학교에 안 가면 그 과목 최하점을 맞은 애랑 같은 점수를 준다는 거다…
[2018-07-31]
- 1
이민당국, 건물주에 세입자 정보 요구 - 2
‘어메리칸 아이돌’ 음악 감독 부부, 엔시노… - 3
남보라, ‘어쩌다’ 신혼 2개월만 안타까운 … - 4
트럼프 “텍사스서 공화 하원의원 5명 늘리자… - 5
이재용 1·2심 무죄에도 마음 졸이는 삼성,… - 6
브라질 “美에 관세 부과 유예 요구않을 것”… - 7
전원주, ♥연하남에 5천만원 뜯겨.. “베푼… - 8
트럼프 “의약품 관세 아마 이달말부터…반도체… - 9
美 “엔비디아 H20칩 판매, 中과 희토류 … - 10
내란특검, 尹 3차 강제구인 시도…불발시 ‘…
- 11
가상화폐 3법 하원서 ‘일단 제동’…비트코인… - 12
뉴욕증시, CPI 우려와 엔비디아 기대…혼조… - 13
트럼프 “美, AI서 중국에 한참 앞서…추월… - 14
김건희특검, 김영선에 소환통보… ‘공천개입’… - 15
동아시안컵서 또 드러난 한일 격차… “한국축… - 16
GM, 일부 전기차 생산 예정 시설 휘발유차… - 17
인사청문회 사흘째… ‘이진숙 교육장관 후보자… - 18
한인 2세들에 ‘족쇄’… 공직 진출·… 2 - 19
거리점거 집단 약탈행위 잇따라… 한인… 2 - 20
우체국 매스터키 사용해 메일박스 턴 한인 체…
- 21
JP모건 다이먼 “중앙은행 독립성 절대적 중… - 22
뉴저지주 기습폭우로 2명 사망…뉴욕 지하철 … - 23
한국축구, 사상 첫 한일전 3연패…안방서 동… - 24
VA 센터빌 권오균 씨, 홀인원 - 25
양치승, 4억 사기 피해 후폭풍..결국 폐업… - 26
민주당 차기 대선 후보는 누구? - 27
“불체자 우리 집에 머물게 할 수 있다” … - 28심각해지는 할리웃 엑소더스
- 29
“환불 받으세요”… 아마존 사칭 사기도 기승 - 30짜장면, 짬뽕, 라면 이야기
오피니언
문태기 OC지국장 정부 예산삭감 위기 잘 극복해야
민경훈 논설위원짜장면, 짬뽕, 라면 이야기
박홍용 경제부 차장 심각해지는 할리웃 엑소더스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 이동현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미국 쌀과 먹거리 안전
한강 ‘어느 늦은 저녁 나는’
옥세철 논설위원‘제2의 벙커 버스터’, 그 투하 시기는…
건강한 장수… 비결은 따로?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미국은 이민 경찰국가
지사별 뉴스
‘제17회 뉴욕한인테니스대회, 크리스토퍼 조 챔피언조 우승
뉴욕한인테니스협회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17회 한국일보배 뉴욕한인테니스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스머프 클럽과 준우승을 차지한 미동부…
“한국 건보 외국인 무임승차 사실 아니다”
민주당 차기 대선 후보는 누구?
2028년 대선까지 앞으로 2년 반 이상 남아 있지만 차기 민주당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AP뉴스는 14일 ‘다음은…
VA 81만여명, 푸드 스탬프 받아
트럼프 “인니와 무역협상 타결…인니엔 19% 관세, 美엔 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인도네시아와의 무역 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한인 2세들에 ‘족쇄’… 공직 진출·취업 등 피해 속출하는데,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안’ 발의조차 못했다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