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오피니언
>오피니언
‘가즈아’ 외치다 ‘시체’ 됐네
가상화폐 투자열풍을 타고 한때 2만달러를 넘어섰던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을 거듭하며 3일 현재 6,500달러 선으로 떨어졌다. 지난 12월 대비, 70% 이상 폭락한 것이다. 폭락…
[2018-07-04]그 많은 돈을 어디에 쓰나
돈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없겠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돈이 많은 게 항상 좋은 것은 아니다. 사람마다 타고난 IQ가 있듯이 타고난 돈 그릇이 있어서, 그릇에 비해 너무 많은 돈이 …
[2018-07-04]
케이지 안팎의 너무 다른 여름방학
[2018-07-03]
기적을 가져오는 긍정마인드
기적이란 99%의 불가능성 중 1%의 가능성이다. 어떤 병자가 말기 췌장암 수술을 했다. 의사의 얘기론 회복될 가능성이 1%란다. 그런데 이 환자는 마음수련 및 식이요법 등의 대…
[2018-07-03]채권 시장의 메시지
증권 시장이라고 하면 흔히 사람들은 주식을 생각하지만 사실은 이보다 더 중요한 시장이 있다. 채권 시장이 그것이다.미국 내 주식 시장의 규모는 30조 달러로 미 연 GDP 18조…
[2018-07-03]
‘트럭과 고양이’
먼지가 수북이 덮인 트럭 한 대 언덕길에 웅크리고 있었다 주인은 어딜 갔는지 몇 주가 지나도 나타나지 않았다 트럭 밑으로 고양이가 비척거리며 들어갔다 네 바퀴 사이 불룩한 배를 …
[2018-07-03]성공한 사람
작년 여름 30년 동안 만나지 못했던 고등학교 동창을 만나기 위해 플로리다를 다녀왔다. 대학에 진학하고 몇 번 만나고는 친구가 먼저 미국으로 이민 가는 바람에 우린 다시 만날 기…
[2018-07-03]
한반도 평화와 재외동포의 역할
한반도가 중요한 전환점에 서있다. 한껏 고조되었던 미북 간의 군사적 긴장이 대화국면으로 전환된 것은 천만다행이지만, 길고 험한 비핵화의 여정 앞에선 여전히 기대와 우려가 교차한다…
[2018-07-03]난민과 백정
고려시대에는 화척, 혹은 양수척으로 불렸다. 달단이라는 별명도 있었다. 조선시대에는 백정으로 불렸다. 도축업을 전문으로 한다. 돗자리 짜는 것이 부업이다. 군역(軍役)에 자주 징…
[2018-07-03]
증오의 멜팅팟
“난 멜팅팟을 너무나 좋아하지. 아주 오랫동안 여기에 불을 지펴왔어!” 예의바름 미국의 이상 이민의 나라증오사기꾼에 키스를
[2018-07-02]
수상한 페미니스트 투사들
페미니즘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어서일까? 평소 여성 인권에 별로 관심이 없던 분들이 갑자기 페미니스트 투사로 거듭나는 경우가 자주 목격되고 있다.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지금이라…
[2018-07-02]천하대란(天下大亂)의 조짐이라도…
시위는 20개 성(省) 40개 시(市)에서 동시에 벌어졌다. 2018년 4월의 한 시점.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중장비 기사들이 크레인을 몰고 거리로 뛰쳐나온 것이다. 5월에는 교사…
[2018-07-02]진정한 대화
유한한 시간 속에 살고 있는 우리는, 특별한 시간을 제외하곤 이러한 현실을 잊고 산다. 특별한 시간이란 지인의 장례식에 참석할 때나, 지인이 심각한 병에 걸렸다는 말을 들었을 때…
[2018-07-02]
겨레의 운명이 미주한인의 어깨위에
미주한인들은 한국과 미국의 사이가 한결같이 좋은 관계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미국의 입장에만 선다면 미국에서 자신의 뿌리인 모국을 등지고 살아야 하고 또 반대로 한…
[2018-07-02]
능력주의에 대한 공격
최근 몇 주간, 독자들은 상호 연관이 없는 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상당부분 서로 연결된 두 가지 이슈에 관해 들었을 것이다. 빌 드 블라시오 뉴욕시장은 스튜이버선트(Stuyvesa…
[2018-07-02]
안전한 독립기념일
[2018-06-30]미국에서의 한인 자녀교육
어느 누구나 자녀 교육의 중요성은 알고 있지만 이 곳 미국에서 바쁘게 생활하며 자녀 교육에 큰 관심을 가지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도 다수는 자녀 교육을 목표로 이곳 미국으로…
[2018-06-30]욱일승천기와 뉴욕한인
요즘 어딜 가나 러시아 월드컵이 화제다. 27일 오전에는 한국과 독일 전을 보면서 오랜만에 축구를 즐겼다. 해외주요 배팅 사이트가 독일이 한국에 7:0으로 승리한다는 추측을 비웃…
[2018-06-30]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
병원서 일할 때 나는 내 주관이 확실했다. ‘환자가 최우선이다’라는 생각으로 항상 환자에게 최상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그것을 위해서 가끔은 쌈닭이 됨을 마다치 않고 일했다. 육아와…
[2018-06-30]쿨하게 화내기
내가 30대 초반이었던 시절 당시 40대였던 선배 집에 놀러간 적이 있는데, 선배 침대 옆 탁자에 화를 다스리는 법에 관한 책이 놓여 있었다. ‘남편분이 문제가 많나? 아이가 속…
[2018-06-30]
- 1
한인 운전자 광란의 110마일 추격전 체포 - 2
차량 도난 급증사태 현대·기아 또 피소 - 3
미 동부도 홍수… 뉴욕 지하철 물에 잠겨 - 4
“AT&T 유선전화 중단” 가주의회서 법안 … - 5
LA-뉴욕 고속열차 프로젝트 ‘시동’ - 6
LA 올림픽 개막 ‘3년 앞으로’ - 7
“꼼짝 마”… CHP ‘암행순찰차’ 떴다 - 8
한인 모텔·식당 ‘마약 소굴 방치’ 피소 - 9
영탁, 컴백 앞두고 경사! 이민정과 재회..… - 10
“바이든, 좀 가만히 계세요”… “노출 자체…
- 11
이연복 셰프 이름 내건 즉석 제품, 대장균 … - 12수술대 오르는 LH… 160조원 부채는 걸림돌
- 13
“엡스타인 리스트는 없다?”… 트럼프 지지자… - 14
헬스장 몰카 한인 체포 벗은 남성 신체 촬영 - 15
트럼프, 젤렌스키에 “모스크바 칠 수 있나?… - 16
빅토리아 이씨 사망사건 총격 경관 결국 ‘불… - 17
“소셜연금 과지급… 끝까지 추적·환수” - 18
‘47세’ 하지원, 나이 잊은 초동안 미모 - 19
영주권 문호 ‘꽁꽁’… 일부 ‘역주행’ - 20‘크고 아름다운 미국’
- 21트럼프가 노벨평화상을 받는 방법
- 22캐나다 ‘듀 라인’
- 23
일본에 사상 첫 3연패 무릎 꿇은 한국 축구 - 24
“고율관세 더는 못참아”… ‘탈미 연대’ 목… - 25USC 재정난… 감원 등 대대적 긴축 예고
- 26정부도 AI 이용 본격화 xAI·오픈AI·구글 계약
- 27‘주4일 출근’ 의무화 스타벅스, 규정 강화
- 28LA ‘창업 절벽’… 사업 면허 ‘반토막’ 1
- 29
국기원, 세계태권도한마당 남가주서 열린다 - 30
트럼프 대통령, 700억달러 투자계획 발표
![[부음]](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15/20250715184406681.jpg)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에릭 사티, 짐노페디와 벡사시옹 사이
‘크고 아름다운 미국’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가 노벨평화상을 받는 방법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나만의 글 나다운 글을 꿈꾸며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캐나다 ‘듀 라인’
문태기 OC지국장 정부 예산삭감 위기 잘 극복해야
민경훈 논설위원짜장면, 짬뽕, 라면 이야기
박홍용 경제부 차장 심각해지는 할리웃 엑소더스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지사별 뉴스
‘제17회 뉴욕한인테니스대회, 크리스토퍼 조 챔피언조 우승
뉴욕한인테니스협회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17회 한국일보배 뉴욕한인테니스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스머프 클럽과 준우승을 차지한 미동부…
“한국 건보 외국인 무임승차 사실 아니다”
민주당 차기 대선 후보는 누구?
2028년 대선까지 앞으로 2년 반 이상 남아 있지만 차기 민주당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AP뉴스는 14일 ‘다음은…
VA 81만여명, 푸드 스탬프 받아
트럼프 “인니와 무역협상 타결…인니엔 19% 관세, 美엔 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인도네시아와의 무역 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한인 2세들에 ‘족쇄’… 공직 진출·취업 등 피해 속출하는데,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안’ 발의조차 못했다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