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병렬 (교육가) 미국에서도 음력 설 쇠는 모습이 다양해졌다. 한복, 세배, 떡국, 윷놀이...등이 널리 퍼지고 있다. 온 가족이 모여서 서로 인사하고, 함께 음식을 나누고…
[2009-02-16]김윤태 (시인 ) 한국에서 어린이들은 자랄 때 연을 날리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멀어져 가는 땅을 보며 연이 하늘로 자꾸 오르면 땅에서 멀어져 가는 연을 보며 연을 날…
[2009-02-16]손영구 (목사·탈북난민보호협의회 회장 ) 미국은 역시 세계 최고나라로 계속 유지될 좋은 징조가 새해 초부터 많이 펼쳐지고 있다. 또 미국은 또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2009-02-16]2년 임기의 뉴욕한인회장 선거일정이 공고되었고, 선거일이 3월 29일로 발표됐다. 48년 전 오늘날의 뉴욕한인회가 조직될 당시 뉴욕일원의 한인들의 수는 몇 천 명에 불과했다고 한…
[2009-02-14]김철우 홈아트 갤러리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의 반대방향으로 여행을 한 것 같다. 이렇게 즐거운 여행을 마련해준 코리아 소사이어티와 뉴욕현대미술관(MOMA)에 감사를 드린…
[2009-02-14]김명욱 뉴욕지사 논설위원 사랑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숭고한 것이다. 사랑을 뛰어넘을 만한 그 무엇도 이 세상에선 찾아볼 수 없을 것이다. 사람들이 사랑에 목숨을 걸고…
[2009-02-14]백 춘 기 (골동품 복원가) 지난해 가을 독감을 얕보고 무리하게 복원작업을 강행하다 급기야 급성폐렴이라는 진단을 받고 병원에 입원→수술→중환자실→회복실→퇴원이라는 풀 코스…
[2009-02-13]윤 재 호 (취재 1부 기자) 때는 2006년, 3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뉴욕주 하원의원 제22지구 민주당 예비선거에 출마한 테렌스 박 후보는 존 리우 시의원…
[2009-02-13]윤 진 원 (플러싱) 어느 때보다 경제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올해의 밸런타인데이는 의미가 더 크게 부각되고 있다. 부부사이의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을 때 한…
[2009-02-13]이 기 영 서기 1095년 11월27일 교황 울반2세는 프랑스의 클레르몽에 소집한 교단회의에서 유럽의 전기독교인이 이슬람에 맞서 성지 예루살렘을 회복할 것을 촉구했다. 당…
[2009-02-13]박 성 모 (새누리연구소장, 목사) 미 의회 내 친이스라엘적 직원들의 확보는 또 하나의 강력한 친이세력이다. AIPAC의 전 의장 Morris Amitay가 인정했듯이, 미…
[2009-02-12]심 연 숙 (센터빌, VA) 2009년이 벌써 한달이 지났다. 쉽게 해결할 수 없는 경기 침체, 참고 기다리며 줄이고 최대한의 인내심으로 자존심을 억제하며 하루 빨리 이 어…
[2009-02-12]주 옥 근 (아콜라 교회 권사) 결혼 적령기가 되면 젊은이들은 누구나 짝을 찾아 한 가정을 이루게 된다. 그리고 결혼과 동시에 ‘남편’ 혹은 ‘아내’ 라는 새로운 호칭과 …
[2009-02-12]김 종 희 (뉴욕가정상담소 선임상담원· 미술치료사 )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하다 보니 이들의 정서적 필요에 민감하게 된다. 그러나 이민자들은 낯선 이 나라에서 겪는 …
[2009-02-12]염 태 환 (한의사) 오래 전의 일이지만 성당 바자회에 갔다가 막걸리 한 병을 사들고 온 일이 있었는데 하룻밤을 잔 후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 내용물이 얼마나 …
[2009-02-12]윤 광 (스미스타운)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하였다. 우리가 아무리 귀한 음식을 차려놓고 대접을 하려고 해도 준비가 안된 사람은 손으로, 발로 음식을 마구 움…
[2009-02-12]여 주 영 가시가 있어도 만인의 사랑을 받는 장미꽃은 해마다 발렌타인데이가 되면 날개돋친듯 팔린다. 그만큼 발렌타인데이 때 제일 잘되는 것이 장미꽃 장사다. 그런데 어찌된…
[2009-02-11]박 원 영 (취재 2부 기자) ‘킴스 비디오(Kim’s Video. 대표 김용만)’의 매각 과정은 이미 몇 주 전에 보도됐지만 지난 주말 뉴욕타임스의 전면 기사를 통해 보…
[2009-02-11]정 준 영 (회계사) 우리 몸의 어딘가가 아프다는 것, 그 것은 무엇인가가 잘못되어 가기 시작한다는 징조다. 암이 무서운 것은 아픔이 없이 진전되다가 어느 순간 아픔이 오…
[2009-02-10]최 복림 ( 한미장학재단 동북부지부 회장) 뉴욕 한인사회의 은퇴 층 인구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요즘처럼 오래 사는 세상에 어느 정도의 나이가 노인인지는 말하기 어렵다. 6…
[2009-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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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김영화 수필가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권지숙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연방하원에 도전장을 낸 척 박(한국명 박영철) 예비후보 후원 모임이 지난 18일 열렸다. 척 박의 부친인 박윤용 뉴욕주하원 25선거구 (민주)…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