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23일 영화 ‘007 시리즈’의 제임스 본드 역으로 유명한 영국배우 로저 무어가 사망했다. 향년 89세. 1973년 ‘007 죽느냐 사느냐’로 3대 제임스 본드로 처음 …
[2017-06-02]어스름한 새벽을 여니 유월의 창이 붉다. 오선지의 음율을 단락이 조절해주듯이 삶의 행간마다 찾아오는 계절은 기다림보다 앞서가야 할 새 길을 열어놓는다. 눈 쌓인 개울 건너고 벚꽃…
[2017-06-02]지난겨울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부터 시작해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구속에 이르기까지, 우리 한국인 모두에게 아주 힘들고 예측 불허의 암울한 시기였다. 매일 접하는 뉴스들이…
[2017-06-01]지난 5월9일 한국에 역사적인 조기대선을 통해 제19대 대통령으로 문재인씨를 선출했다. 선거종료 즉시 선진 각국의 지도자들인 미국을 위시하여 소련, 중국, 일본, 인도외 22개국…
[2017-06-01]뉴욕한국문화센터(KCC)를 통해 모금됐던 한인사회 기금 10만여 달러 중 1만 달러가 추가로 뉴욕한인회에 이관된다는 소식이다.KCC는 엊그제 오는 4일 ‘21세기 보다 더 나은 …
[2017-06-01]10년 전만 해도 미국은 제국에서 멸망한 로마의 흥망성쇠와 비유되며 장래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를 풍자하여 대중잡지 표지에 한줄기 눈물이 뺨을 적시는 자유의 여신상. 일…
[2017-05-31]탄핵이란 한자는 매우 어려운 말로 따질 탄(彈)과 캐물을 핵(劾)을 쓴다. 일반적 절차에 따른 판결이 곤란한 대통령 국무위원 법관 등 고위 공무원을 국회에서 소추하여 해임 혹은 …
[2017-05-30]투명 립글로스만 바르다 금년 새해부터 빨간 립스틱을 바르기 시작했다. 어느 날 문득 거울에 비친 창백한 나의 입술이 눈에 거슬리며 이제 뭔가의 도움을 받아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
[2017-05-27]봄의 소리가 어느덧 창문 틈으로 내 얼굴을 스친다. 깊숙한 몸속에서 동면하고 있던 세포가 꿈틀 거리며 기지개를 편다. 창밖을 보니 나뭇가지에 파릇파릇한 새 잎들이 햇병아리를 보는…
[2017-05-27]2018회계연도 예산안은 4조 1,000억 달러이다. 특히 이번 예산안에는 저소득층을 위한 푸드 스탬프 예산을 1,930억 달러 삭감했다. 그리고 대학생 학자금 지원예산을 1,4…
[2017-05-27]자전거 한 대가 생명 줄이 되어 펼쳐지는 한 편의 영화가 있다. 1948년 이탈리아에서 제작된 자전거 도둑(The Bicycle Thief)이다. 루이지 바르톨리니가 원작자이며…
[2017-05-27]오는 29일은 연방공휴일 메모리얼 데이(Memorial Day)로 3일 연휴인데다가 바비큐 시즌의 시작으로 본격적인 여름이 전개되는 시점이다. 사는 지역에 따라 기념행사나 퍼레이…
[2017-05-26]겨우내 주인없던 빈 화분에 보라색 꽃대가 올라오고 우거진 풀섶 사이로 이름모를 하얀 꽃이 피었다 사라진다. 남쪽에서 들려오는 꽃 소식에 겨우 새순을 내민 앞 뜰의 나무를 들여다…
[2017-05-26]이번 한국의 대통령 선거를 보면서 국민들이 많이 성숙하고 현명하다는 것을 느꼈다.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모두가 결과에 승복하고 진보니 보수니 그리고 지역감정 없이 하나가 된 모습…
[2017-05-25]오는 29일 미국의 `메모리얼 데이(Memorial Day)’는 우리 한인들에게도 뜻 깊은 날이다. 나라를 위해 생명을 바친 군인들을 기억하는 이 날에 소위 잊혀진 전쟁, `코리…
[2017-05-25]“일단 사람 많은 데는 안 가는 게 상책이야!” ‘묻지마 테러’가 일어날 때 마다 지인들과 친구들과 농담반 진담반으로 나누는 말이다. 이번에는 영국 맨체스터의 한 여자 유명가수 …
[2017-05-25]한인 노숙자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쉼터 ‘뉴욕 나눔의 집’이 퀸즈 플러싱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하지만 운영이 쉽지 않아 한인들의 도움이 절실한 상태다. 22일 문을 연 …
[2017-05-25]눈부신 햇살, 맑고 신선한 공기, 사방에 온갖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 그야말로 ‘계절의 여왕’ 답게 화사하고 찬란한 5월, 사랑과 따뜻함의 상징인 어린이 날, 어머니날, 스승의 …
[2017-05-24]세상이 시끄럽다. 화사한 5월이어야 하는데 날씨마저 춥고 우중충하다. 최순실 박근혜 사건은 어디 먼 시골에서 벌어진 아줌마들의 일처럼 느껴질 정도로 미국에서는 북한의 미사일 실험…
[2017-05-23]필자의 사무실이 광화문 네거리에 있었기 때문에 그 일대는 매우 익숙한 나의 고향과 같은 곳이다. 광화문(光化門)은 서울에 가 본 사람은 누구나 안다. 문재인 새 대통령이 “나는 …
[2017-05-22]















옥세철 논설위원
조옥규 수필가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정재왈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
성민희 수필 평론, 소설가
양홍주 한국일보 논설위원
뉴욕주의 ‘2027 회계연도 예산안’ 협상이 사실상 타결됐다.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는 7일 기자회견을 갖고 주의회 지도부와 역대 최대 규모인 …

버지니아의 한인상가 밀집지역인 애난데일에 한글명 ‘서울’이 새겨진 ‘HONORARY SEOUL BLVD 서울(서울대로)’ 도로 표지판이 지난 …

오는 14∼15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에 동행하는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이 방중을 앞두고 한국과 일본을 잇따라 방문할 계획이다.베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