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대 뉴욕한인회장선거 도중 발생한 선관위의 ‘후보자 자격 박탈’은 뉴욕한인회장 선거 사상 유례없는 불행한 사태다. 6년 만에 민승기 현 회장과 김민선 전 이사장이 출마한 이번…
[2015-02-24]전태원(자유기고가) 뉴욕에 첫 발을 디딘지 42년이란 세월이 지났지만 작금처럼 어이없고 주체하기 벅찬 큰 파행과 파국의 끝이 안보일 정도로 한인사회를 뒤흔든 적은…
[2015-02-24]김선교(자유기고가) 사흘 전 한국일보 1면을 장식한 ‘김민선 후보 자격박탈’ 기사를 보고 아연실색 하였다. 이건 정말 아니다. 최근 수주 사이에 선관위가 현 한인…
[2015-02-24]하세종(전 롱아일랜드한인회장) 그간 언론을 통해 제34대 뉴욕한인회 회장선거 규정의 논란으로 불안하던 사태가 선관위에서 2월16일 부터 2월19일까지 4일간 심사숙고한 결과…
[2015-02-24]최효섭 미국은 2월을 흑인의 달로 정하여 흑백의 조화 있는 생활철학을 강조해 왔다. 흑인뿐이겠는가. 전 세계의 인종이 모여 사는 곳이 미국이다. 2월이 생일인 링컨 대통령…
[2015-02-23]연창흠(논설위원) 윤흥길 작가의 소설 ‘완장’의 주인공 임종술. 그는 반거충이며 날건달과 다름없다. 어느 날 교도소에 다녀온 뒤 고향으로 내려온다. 그 때 부동산 투기로…
[2015-02-23]손영구(목사) 이명박 전 대통령이 얼마 전 회고록을 출판했다. 칭찬보다 비난이 많다. 이번 회고록 출판은 첫째 시기가 적절치 않았다. 국정을 떠난 지 2년밖에 안되니 세…
[2015-02-23]김명욱 때 이른 감이 없지 않다. 밖에는 눈이 쌓여 있어 언제 꽃 봉우리가 피어날지 감감한데 집 안에 있는 선인장과의 화초에서 꽃이 피고 있다. 얼마 전 수십 송이가 연…
[2015-02-21]강풍과 눈보라가 예상되는 혹한의 영하 18도, 올 들어 동부지역 최고 추운 날이 될 거라는 예보 속에서도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을 모이게 한 후끈한 열기를 내뿜는 모임이 있었다. …
[2015-02-21]94세 된 노모를 모시고 미국에서 가장 덥다는 서부 아리조나로 뉴욕생활 30여년의 생활을 접고 2011년 그곳에 당당하게 이민을 택했었다. 그 이유는 이제는 연로해 사업을…
[2015-02-21]강미라 이맘때는 늘 한국과 미국 모두, 대학 입시 합격자 발표로 고등학교 졸업반 아이를 둔 가정의 희비가 엇갈리는 시기이다. 대학이라는 거대한 세상에 발을 내딛는 후배들…
[2015-02-21]김연규 대한민국의 급속한 발전은 세계적인 시각으로 보아도 대단한 저력임엔 틀림없다. 동방의 작은 나라가 지금은 세계적인 나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G12에 들어있을 만큼…
[2015-02-21]임형빈 (뉴욕한인원로자문회 의장) 요즘 신문 지상에 오르내리는 선거 시비를 보고 참으로 한심하고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모든 선거는 입후보자들의 소신과 정책대결로 유권자들…
[2015-02-21]민병임(논설위원)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계속 되는 설날 연휴로 한국의 고속, 시외버스 터미널, 전국 철도역, 공항 등에는 하루 온종일 선물꾸러미를 든 귀성행렬로 북…
[2015-02-20]김명순(수필가) 어떤 기억은 늘 생생하다. 언제나 현재처럼 또렷하다. 토요 한국학교 교사를 다시 시작하고 보니 기억 속의 다나가 그렇다. 다나에 대한 기억은 하얀 종이위의 …
[2015-02-20]강은주(커뮤니티 보드의원) 오는 토요일에 치러질 설날 한중합동행사가 한인회장 특정후보의 선전장이 될 가능성이 엿보인다. 한인언론에 따르면 주최 측은 두 후보에게 공동대회장…
[2015-02-20]유재구(엘름허스트) 뉴욕일원 50만 한인의 대표기관인 뉴욕한인회장 선거가 오는 3월8일로 정해지고 두 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침으로써 현 한인회장 민승기씨와 전 뉴욕한인회 이…
[2015-02-19]이광남(전 주방위군 소령) 이번 뉴욕한인회 회장선거에서는 반드시 모범적인 선거가 되도록 기대를 많이 했다. 나는 뉴욕에서 시행되는 모든 선거에 꼭 참여하는 것에 보람을 느…
[2015-02-19]전태원(자유기고가) 뉴욕뿐만 아니라 뉴저지 한인사회의 장래가 밝고 희망이 보이는 것 같아 사뭇 가슴이 뿌듯하다. 무슨 소리 인고 하니 입후보자 등록금이 물경 10만 달러나…
[2015-02-19]이경하(사회부 기자)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 이래요~~” 국민 동요 ‘반달’을 작곡한 윤극영의 또 다른 동요 ‘설날’의 가사 말이다. …
[2015-02-19]텍사스주 댈러스의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에서 24일 오전 총격 사건이 발생,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연방국토안보부는 이…
트럼프 행정부의 강력한 연방공무원 감원 태풍이 수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DC 경제가 침체와 회복의 갈림길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나오고…
메가마트(MEGA MART)가 24일 이스트 팔로알토에 세번째 대규모 아시안 마트를 개장했다. 팔로알토점은 서니베일 메가마트, 프리몬트 메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