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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할 일 많은데 아쉬워”
빈센트 그레이 워싱턴 DC 시장이 지지자들에게 작별을 고했다. 2015년1월1일 퇴임하는 그레이 시장은 90분이 넘는 마라톤 퇴임 연설을 통해 4년간의 임기중에 이룩한 주요 사…
[2014-12-19]버지니아 예산전쟁 시작됐다
내년 7월 1일부터 시작되는 2015년 회계연도 예산을 위한 전쟁이 시작됐다. 테리 맥컬리프 버지니아 주지사는 17일 리치몬드 소재 주의사당에서 주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브리핑…
[2014-12-18]버지니아주내 강 오염 심각
버지니아주의 강들이 크게 오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버지니아 환경품질부(DEQ)가 격년으로 발표하는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주내 강중 1만6,000마일이 오염된 것으로 조사돼 2년…
[2014-12-18]계속되는 시위에 DC 경찰 ‘울상’
마이클 브라운 살해 경관에 대한 무죄평결 이후 전국적인 ‘인종차별 철폐’ 시위물결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 DC에서 계속되는 시위로 경찰당국이 몸살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
[2014-12-18]쿠바에 수감됐던 앨런 그로스 “MD 가족 품으로…”
오바마 대통령의 역사적인 ‘쿠바 국교정상화 협상 개시 선언’이 발표된 17일, 메릴랜드 주민으로 지난 5년간 간첩혐의로 쿠바에 투옥된 상태였던 앨런 그로스(65)가 석방돼 가족의…
[2014-12-18]버지니아 총기 규제 강화 움직임
버지니아가 총기 규제 강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테리 맥컬리프 버지니아 주지사(민)는 15일 알링턴에서 내년 초 버지니아 주의회에 총기 규제를 강화하는 법안을 추진하겠다는 …
[2014-12-17]FBI 신청사 후보지 선정, VA에 유리해졌나
연방수사국(FBI) 본부청사 이전을 앞두고 유력 후보지로 거론되는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메릴랜드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의 유치경쟁이 뜨거운 가운데, 버지니아 주 관계자들이 지…
[2014-12-17]VA 매나사스에 100여세대 콘도 건립
버지니아 매나사스 시티에 100여 세대 규모의 콘도가 들어선다. 매나사스 시티 의회는 지난 15일 회의를 열고 ‘매나사스 스테이션 콘도’ 건립을 위해 현재 산업용이던 부지를 주…
[2014-12-17]‘뻔뻔한’알링턴 편의점 강도
연말을 맞아 각종 강도 사건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버지니아 알링턴 카운티의 한 편의점이 불과 한달만에 같은 강도에게 3차례나 털린 것으로 알려졌다. 알링턴 카운티 경찰국에 따…
[2014-12-17]게인스빌에 초대형 실내 사격장
버지니아 게인스빌 지역에 첨단 시설을 갖춘 대형 실내 사격장이 지난달 개장했다. 6만5,000스퀘어 피트 규모의 엘리트 슈팅 스포츠 실내 사격장은 4개 래인지에 42개 사격 래…
[2014-12-16]VA 노폭 해군기지 잠수 로봇물고기 실험 성공
자율 활동 기능을 갖춘 참다랑어와 비슷한 크기의 로봇 물고기가 성공적으로 작동했다고 미국 해군이 14일 발표했다. 미국 해군에 따르면 길이 약 1.5m, 무게 약 45㎏인 로봇…
[2014-12-16]애난데일 비하 동영상에 주민들 때아닌 찬반 논란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에 애난데일을 비하하는 동영상이 올라와 있어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지역 정보 인터넷 사이트인 ‘annandaleva.blogspot.com’에…
[2014-12-16]주말 페어팩스서 살인사건 2건 발생
지난 주말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2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4시경 쿨 오크 래인 14,000블락의 한 주택에서 29세…
[2014-12-16]DC 시장-시의회, 축구장 건설 펀딩 합의
프로축구팀 DC 유나이티드(United) 전용 축구장 건설과 관련해 자금 확충 방법에 대해 의견을 달리한 DC 시장과 시의회가 합의에 도달했다. 빈센트 그레이 DC 시장은 뮤…
[2014-12-13]비엔나 커뮤니티센터 확 바뀐다
버지니아 비엔나의 커뮤니티 센터가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바뀌어 주민들에게 다가간다. 이 커뮤니티 센터는 기존 건물을 완전히 뜯어 고쳐 내년 2016년 4월 재개관을 목표로 설계…
[2014-12-13]VA, 사람잡는 가드레일 제조사 고소
버지니아주가 불량 고속도로 가드레일을 납품한 텍사스 업체를 고소했다. 마크헤링 주검찰총장은 11일 “최근 전국적인 논란을 빚은 가드레일 업체를 고소 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치…
[2014-12-13]VA 애난데일 11월 집값 지난 해보다 9% 올라
버지니아 애난데일 지역의 11월 집값이 1년전보다 거의 10%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업체인 콜드웰 뱅커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편번호가 22003인 애난데일 지…
[2014-12-13]UVA 성폭행 스캔들‘허구로 밝혀지나’
피해여성 진술 확인 결과 신빙성 크게 결여 최초 보도한 롤링 스톤지 사실 확인도 안해 유명 문화정보잡지 ‘롤링스톤’(Rollingston)이 보도하면서 세계적인 논란이 됐…
[2014-12-12]가장 건강한 주 메릴랜드‘전국 16위’
메릴랜드와 버지니아가 가장 건강한 주를 집계한 리스트에서 중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나이티드헬스파운데이션(UHF)은 10일 행동패턴, 공공 및 건강관련 정책, 지역사회, 환경…
[2014-12-12]보호식물 파괴에 VA 환경단체들 분노
버지니아 애난데일 등 495번 도로 갓길에 심은 토착 보호식물들이 무분별하게 파괴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환경단체들이 발끈하고 나섰다. 환경단체들에 따르면 오크 모종과 옻나무, 무…
[201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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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청소년들에 한국 제대로 알리고 싶어요” - 28
미주한인경찰자문위 법률지원 업무협약 - 29
“글로벌 K-컬처 주도, 취업률 80% 자랑… - 30
예사랑 정기전 성료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다이너마이트로 가득 찬 집’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필리버스터는 사회주의 디스토피아를 막는 방벽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뉴욕서 민주사회주의 시장 당선이라니…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 에세이] 응시하며 깊어지는 마음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마이크 더건에게 배워라”
민경훈 논설위원MAGA의 분열과 도널드 연합 세력의 붕괴
황의경 사회부 기자한인 단체의 영향력과 책임
-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백상논단] 극우 담론의 부상, 세대 갈등과 낙인의 정치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마음에 심으려고
지사별 뉴스
연방하원의원들 “임시예산안 표결하러 왔어요”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한인 2세 족쇄‘선천적 복수국적’ ‘국적 자동상실제’ 도입되나
북VA서 ‘내 집마련 꿈’어렵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오바마케어 ‘추가 보조금’ 폐지, 실제 영향 제한적”
셧다운 끝나도 항공 차질 전망… “정상화에 시간 소요”
연방정부 셧다운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었다. 11일로 42일째 이어진 셧다운은 임시예산안에 대한 연방하원의…
봉사회 기금 모금 골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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