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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여달러 훔친 LA한인 산호세 배회 제보 접수
금전사기, 무장강도, 납치·폭행 등 각종 강력범죄를 저지른 LA 출신 한인 3명 중 1명을 산호세 일대에서 봤다는 목격자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긴급 수사에 착수했다. 15일 L…
[2004-11-15]파월 국무장관 사표수리
부시대통령, 후임에 라이스 유력 조지 부시 대통령은 콜린 파월 미 국무장관이 지난 12일 제출한 사표를 15일 수리했다고 백악관이 발표했다. 부시 대통령은 또 파월 장관 …
[2004-11-15]피터슨 유죄 평결
아내 살인혐의에 1급 살인죄, 태아살인에 2급 살인죄 적용, 유죄평결 지난 2년간 미전국의 관심을 불러모았던 일명 ‘피터슨 사건’이 유죄로 결론났다. 12일 레드우드시티 법정에…
[2004-11-12]’노 대통령 남가주 첫 방문’
남미 3개국 순방에 나선 노무현 대통령이 12일 오전 경유지인 LA에 도착, 동포간담회 등 1박2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등 3개국 순방과 아시아태평양경…
[2004-11-12]월넛크릭 폭발사고 사망 3명
항공기 연료용 송유관을 건드려 발생한 월넛크릭의 폭발사건 희생자가 3명으로 늘어났다. 9일 발생한 폭발로 현장에서 2명이 숨진 가운데 온몸에 중화상을 입고 병원에 후송된 환자…
[2004-11-11]버클리 최초 여성 소방국장 탄생
데브라 프라이어가 버클리 소방국 역사상 최초의 여성 국장으로 임명됐다. 오는 12월 13일부터 국장으로 서 업무를 맡게되는 프라이어 신임국장은 1985년 소방관으로 시작해 19…
[2004-11-11]버클리 세이캘리 교수 ‘어니스트 로렌스상’ 수상
UC버클리 화학과 리처드 세이캘리 교수가 ‘UC버클리판 노벨상’으로 불리는 어니스트 O. 로렌스상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웨스트카운티 타임스지가 11일 보도했다. 1992년 U…
[2004-11-11]월넛크릭 폭발사고
일 월넛 크릭 다운타운에서 수도공사중이던 인부들이 실수로 제트엔진용 연료 수송 파이프라인을 깨드리면서 폭발, 2명이 숨지고 6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1시…
[2004-11-10]샌프란시스코 항만위원회는 확장 공사
샌프란시스코 항만위원회는 피어 27에서 31, 22에이커에 달하는 사무실과 창고 등을 넓히는 대대적인 공사를 만장일치로 승인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사에는 오피스, 창고 외…
[2004-11-10]한국직장 구하는 이태리계 미국인 브라이언씨
한국에서 근무한 경험 때문인지 ‘Korea’란 간판글씨가 참 반가웠습니다. 기왕이면 한국과의 인연을 이어갈 수 있는 일자리가 있다면… 지난 5일 점심시간쯤 본보 편집국에 불쑥 …
[2004-11-10]500개 업체 참가 1,000만달러 계약
SF한인상의, 야심찬 ‘2005 코리아 엑스포’ 청사진 샌프란시스코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유대진·이사장 김덕천) 주최 한국무역박람회(코리아 엑스포)가 올해의 성공에 힘입어 내…
[2004-11-09]사망한 발레호 풋볼 고교생에 애도물결
지난 주말 풋볼경기 도중 상대팀 선수로부터 강한 태클을 받아 뇌진탕으로 사망한 고교생이 재학중인 발레호 제시 베델 하이스쿨 고교생들은 8일 등교하자마자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
[2004-11-09]메트로 PCS 장학생 선발
이동통신업체인 메트로PCS가 샌프란시스코, 산마테오, 산타클라라, 콘트라 코스타, 알라메다, 마린 카운티 등에 거주하는 12학년을 대상으로 커뮤니티 장학금 1,000달러를 지급한…
[2004-11-09]아동섹스 관광 가려다 공항서 덜미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는 54세 남성인 월터 샤이라가 아동섹스 관광을 위해 태국으로 출국하려다 이민국에 의해 6일 샌프란시스코 국제 공항에서 체포됐다. 그는 최근에 아동 섹스 관…
[2004-11-09]마운트 디아블로 교육구, 추가 감원·폐교 검토
월넛크릭 일부와 플레젠트힐 등이 포함된 마운트디아블로 통합교육구가 뼈를 깎는 자구책에도 불구하고 적자예산 수렁에서 헤어나지 못해 추가 감원과 학교폐쇄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04-11-08]강간 살인 늘고 강도 폭력 줄고
---올 상반기 베이지역 범죄추이 캘리포니아주에서 올해 상반기 6개월동안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강간·살인 사건은 늘어나고 강도·폭력 사건은 줄어들었다. 또 베이지역의 범…
[2004-11-08]향후 4년간 빈곤층 어려움 계속
부시 대통령의 재선과 관련, 경제 전문가들은 향후 4년 간 빈곤층의 고용창출 및 경제적 소득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오클랜드 메리엇 호텔 시티 …
[2004-11-08]발레오 고교생 풋볼 경기후 사망
발레호의 제시 베델 하이스쿨 11학년에 재학중인 남학생이 지난 6일 저녁 열린 풋볼경기에서 당한 부상에서 깨어나지 못한 채 7일 오후 숨졌다. 마이클 페너맨(16)은 6일 저녁…
[2004-11-08]SF 지역 베테런스데이 퍼레이드
오는 11일 베테란스 데이를 앞두고 일요일인 7일 베이지역 곳곳에서 퍼레이드가 열리는 등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산화한 장병들을 기리는 행사가 줄을 이었다. 7일 샌프란…
[2004-11-08]뉴멕시코·아이오와에서도 부시 승리
최종 선거인단 286명…대선 개표완료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재선이 확정된 뒤에도 기계고장 등으로 지연됐던 뉴멕시코주와 아이오와주의 개표작업이 선거일(2일)로부터 사흘…
[200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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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실수로 추방된 美합법체류자, 미국으로 송… - 2
“트럼프-머스크 갈등, 실리콘밸리 테크 억만…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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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연준 의장에 기준금리 인하 또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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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 첫 통화… “양국 만족할 … 1 - 29
행운의 동전, 예감, 그리고 가족들의 따뜻한… - 30
독일 총리 “노르망디 작전처럼…우크라전 종식…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가난을 자랑말라
새 정부, 재외동포 정책 공약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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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대상 혐오·증오 사건 우려된다
-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이순신장군의 백의종군 발자취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우린 베프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지상 최대의 작전, 노르망디 상륙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코디언 투표용지
안상호 논설위원샌 호아퀸 밸리의 오키드 농원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태어남과 죽음, 그 삶의 한 가운데”
지사별 뉴스
한국축구,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대기록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뉴저지 전기요금 납부자 390만명에소득따라 100~250달러 지원
한인 2세 댄 리, VA 연방하원<11지구, 코널리 지역구> 보궐선거 민주 경선 출마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한미교육재단 14일 장학생 시상식
트럼프 vs 머스크…반년만에 ‘브로맨스’ 파탄 넘어 전쟁 돌입
한때 ‘브로맨스’(브라더+로맨스)로 불린 세계 최강국의 지도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세계 최고 부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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