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종합/사회
스톰 울고, 매리너스 웃고
길 메쉬 호투, 로열스 꺾고 A’s에 3게임 앞서가 시애틀 매리너스가 하룻만에 웃음을 되찾았지만 정선민이 뛰는 시애틀 스톰스는 시즌 개막전에서 울었다. 22일 휴스턴에…
[2003-05-24]서북미 4개주 경기침체 세금 제도로는 못 풀어
워싱턴주, 감세 발의안·교육예산 확대가 주요인 워싱턴·오리건·아이다호·몬태나 등 서북미 지역 4개 주가 기존의 조세구조만으로는 전국적인 경제불황을 타개하기에 역부족인 것으로…
[2003-05-24]사스로 전북 특산물전 연기
“업자들이 더 적극적”…사물놀이 팀 등도 함께 와 호남향우회는 29일…한 달새 두 전라도 특산물전 시애틀 한인회(회장 홍승주)가 전북 도청 및 현지 생산업체와 연…
[2003-05-24]음주운전자 65명 방면 횡재
스노호미시 검찰,“기소자료로 쓸 수 없다” 고속도로 순찰대원이 음주운전 단속 보고서를 술에 취한 듯 엉망으로 작성한 덕분에 위반자 65명이 무죄방면의 행운을 안게됐다. …
[2003-05-24]“컴맹은 옛말, 이젠 채팅도”
6월 2차 수강생 모집…저녁시간대로 옮기기로 한인 생활상담소(소장 이진경)의 컴퓨터 강좌에 등록한 늦깎이 학생들이 컴맹 탈출은 물론 채팅까지 즐기는 등 인터넷 세상을 즐…
[2003-05-24]“불황에도 하이텍은 발전”
전세계 기업총수 100여명 레드몬드에 집합 마이크로소프 본사가 있는 레드몬드에서 연례행사인‘최고 경영인 정상회담’이 열려 전세계 기업총수들이 소프트웨어 산업 등 하이텍 …
[2003-05-24]불교문화 한마당 펼친다
일본 타이코, 월남 용 춤 등…한국은 승무와 강연 서북미 지역에서 포교하는 각국 스님과 불교 관계자들이 모여 염불을 드리고 불교 관련 문화도 소개하는‘불교 축…
[2003-05-24]연휴여행 체증 각오해야
캐나다 국경도 검색 강화로 통과대기 길어져 황금의 메모리얼 데이 연휴인 이번 주말은 공항·국경·페리터미널 등지에서 상당한 교통체증이 예상돼 여행객들이 시간적인 여유를 …
[2003-05-23]안전벨트 단속법‘애매모호’
“마약·총기 소지한 전과자라도 기소할 수 없다” 경찰이 요즘 집중단속을 벌이고 있는 안전벨트 착용법이 애매 모호하다며 법원이 위반자에 무죄를 판시해 논란이 일고 있다. …
[2003-05-23]브레임 사건 전담반이 맡아
경찰 임용 이전 브레임 행적도 샅샅이 조사 부인을 총격하고 자살한 데이빗 브레임 타코마 경찰국장 사건에 대한 조사가 연방 및 주정부 수사관들로 구성된 태스크포스에 전격 이첩…
[2003-05-23]캔사스주 보잉공채 확정
캔사스주가 보잉 7E7기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공채 발행안을 확정, 총력전으로 보잉에 구애작전을 펴고 있는 워싱턴주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 캐서린 세빌리우스 주지사는 …
[2003-05-23]7E7 공장 유치에 한마음
마사 최 장관,‘기득권만 믿지 말아야’강조 보잉의 신형여객기 7E7기 조립공장 부지선정작업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가운데 워싱턴주도 주경제의 미래가 걸린 유치작업에 총력전…
[2003-05-23]인디언 스모크샵 기습단속
면세 담배 불법판매로 연간 1억달러 세수 손실 연방 및 주정부 합동 단속반이 워싱턴주와 아이다호주의 인디언 보호구역 내 스모크샵을 대상으로 일제 기습단속을 벌이고 있다.…
[2003-05-23]“제살 깎아먹기 경쟁 없다”
‘출혈경쟁은 공멸의 지름길’인식…친목회도 조직 같은 업종의 한인 업주들이 벌이는 너죽고 나죽기 식 출혈경쟁은 미국 내 어느 지역에서나 볼 수 있는 고질적 현상이다. …
[2003-05-23]보잉 7E7기 공장유치에 워싱턴주 경제 사활걸려
락 지사도 비장한 각오로 유치전략 수립 부심 보잉사가 올해 말 결정할 예정인 신형 여객기 7E7기 조립공장 부지 선정에서 워싱턴주가 탈락할 경우, 주 경제에 설상가상의 엄…
[2003-05-23]“워싱턴주는 테러위협 없다”
터미널 앞 주차 금지, 순환도로도 배회 못하게 게리 락 워싱턴 주지사는 연방정부가 테러경계 수위를 한 단계 높였지만 주 내에 당장 특별한 테러위협은 없다고 밝혔다. …
[2003-05-22]자동차딜러 수수료 확정
타주도 마찬가지…업계수입 연간 2천8백만달러 앞으로 워싱턴주에서 자동차를 구입할 경우, 자동차 딜러에게 35달러의 서류등록 대행수수료를 별도로 지불해야한다. 게리 …
[2003-05-22]친딸 범한 50대 또 여아 강간
혐의 부인하다 DNA 감식으로 사실 드러나 친딸을 강간한 혐의로 복역한 성범자가 출감 뒤 또 여자친구의 11세 딸을 임신시켜 체포됐으나 계속 혐의를 부인해오다가 유전자(…
[2003-05-22]아칸소주도 유치경쟁 합류
보잉이 개발중인 차세대여객기 7E7기 조립공장 유치 경쟁에 아칸소주도 참여의사를 밝힘으로서 상당한 혼전이 예상된다. 짐 피킨스 아칸소주 경제개발국장은 주 동북부 및 중부의…
[2003-05-22]오리건주 첫 소득세안 통과
비버튼, 조셉 교육구도 학교 징세안 지지 우세 오리건주 각 지역에서 교육재원 마련을 위한 징세안이 주민투표에 상정돼 유권자들이 엇갈린 반응을 보인 가운데 멀티노마 카운티에서…
[200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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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문태기 OC지국장 GG 코리아타운 한인 시니어 ‘보금자리’
민경훈 논설위원우리가 감사하며 살아가야 할 생명체
박홍용 경제부 차장 AI 혁명의 명암, 샌앤젤레스가 던지는 경고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캘리에서 온 가을
- 이영태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러너들에게만 천국인 서울
이육사 ‘서풍’
옥세철 논설위원인구 고령화, 그 예기치 않은 선물은…
남아선호는 옛말(?)
-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트럼프 연회장’은 도금된 창고
지사별 뉴스
피말렸던 뉴욕시장 · 뉴저지주지사 ‘오늘 결판’
미 전국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차기 뉴욕시장과 뉴저지주지사를 뽑기 위한 선택의 날이 밝았다. 뉴욕과 뉴저지 본선거가 4일 지역별로 설치돼…
연방정부, 11월 푸드스탬프 일부 지급한다
22기 워싱턴 평통 86명 확정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출범했다.평통 의장인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의 한반도 새 시대’를 열어갈 제22기 …
연방정부 셧다운 상황 속 오바마케어 갱신 등록 시작
셧다운발 항공 ‘대혼란’… LAX 등 운항 차질 심화
연방정부 셧다운이 4일로 35일째를 맞으며 역대 최장 기간 타이로 기록된 가운데 이로 인해 미국 항공 운송 시스템이 사실상 마비 위기로 치닫고…
“총영사관 등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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