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럴웨이 페스티발 한인 팀 준비위원회는 오는 23일부터 3일간 페더럴웨이 다운타운과 스틸 레익 팍에서 열리는 페스티발에 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시페어‘어…
[2002-08-21]페더럴웨이의 스틸 레익에서 평화롭게 낚시하던 한 여성이 뜻밖에 아마존 강의 악명 높은 육식 물고기‘피라나’를 낚아 본인은 물론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여성 강태공 스탈…
[2002-08-21]지난 11일 젊은 여성들이 주축이 된 한국인 19명이 밀입국 혐의로 체포된 데 이어 이틀 뒤인 13일 또다시 6명이 검거되자 블레인 검문소에 한국인 밀입국 경계 비상이 걸렸다. …
[2002-08-21]지난 30년간 피어스 카운티지역 이민자 및 저소득층을 위해 봉사해온 워싱턴주 대한 부인회(회장 황기현)가 20여 가지의 프로그램을 한 곳에서 시행할 수 있는 사회복지 센터를 건립…
[2002-08-21]대한부인회의 사회복지 센터가 완공되면 각종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되고 렌트와 교통비도 줄어 경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일 복지센터 착공식 후 황기현 …
[2002-08-21]내달 9일 시택의 크리스천 페이스 센터에서 대규모 창립총회를 갖는 한인 유권자 연합회(KAVA)의 뜻에 동참한 한인이 2,500명을 넘어섰다. 선거참여를 통해 한인사회의 권…
[2002-08-20]한인교회의 주차장에서 4세 꼬마가 어머니 및 형제들 눈앞에서 밴에 깔려 끝내 숨진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9일 아침 디 모인스의 한우리 선교교회(담임 송추남 목사)…
[2002-08-20]한국어 투표지도 준비 대상 시애틀 지역 한인사회에서도 뒤늦게 유권자 등록운동이 가열되고 있지만 표만 많으면 당장 모국어로 인쇄된 투표지를 제공받는 특혜를 누릴 수 있는 곳이…
[2002-08-20]미성년자에 대한 담배 판매 단속이 강화돼 그로서리 업주 및 종업원들은 고객의 신분증 확인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관계자가 주의를 환기시켰다. 워싱턴주 주류청의 스티브 …
[2002-08-20]킹카운티 의회가 한국의 광복절을 기해 카운티내 한인들의 기여를 치하하고 한인 사회와의 우의를 다지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카운티 의회는 19일 문병록 시애틀 총영사, 박영민…
[2002-08-20]‘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 좋은 물건을 아무리 많이 갖고 있어도 일사불란하게 정리하지 않으면 제 가치를 발휘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부뚜막의 소금도 집어…
[2002-08-20]연방상원의원 한인 보좌관 미셀 장 변호사 밝혀 지난 1996년 한인 전문인협회(KAPS) 회원 자격으로 한인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벌였던 미셀 장 변호사(사진)는 1세들에 …
[2002-08-20]풀만 대학 교수출신 차효주씨도 KAVA 합류 서울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1965년 워싱턴주립대학에 유학온 후 지난 20년 동안 풀만 대학교 경영학부에서 데이터 베이스를 가…
[2002-08-20]직장 내에서 스페인어로 말한 간호보조사가 영어만을 사용하도록 명시한 근무규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파면 당했다. 웨나치의 파크사이드 케어 센터에 근무해온 마리아 구에리로(28…
[2002-08-20]샛별 전통 문화원(원장 최지연)이 문화원 건축 기금마련을 위해 25일 오후6시 에드먼즈 퓨젯사운드 크리스천 칼리지(PCC) 강당에서 정기 공연을 갖는다. 매년‘나래’라는 제…
[2002-08-20]내 달 초 각급 학교의 개학을 앞두고 퓨젯 사운드 지역의 일부 교육구 교사 들이 임금협상에 실패할 경우 파업에 돌입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교원 단체인 워싱턴교육협회(WE…
[2002-08-20]애리조나주에서 보석 가방을 휴대한 백만장자 사업가를 유혹한 후 살해한 혐의를 받아온 타코마의 한 스트립걸이 애리조나주로 송환될 예정이다. 피어스 카운티 검찰은 애리조나주…
[2002-08-20]제 57주년 광복절 기념식이 15일 저녁 시애틀 한인회관에서 거행돼 선열의 애국애족 정신과 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2세들에게 확립시켜야 한다는 당위성이 강조됐다. 시애틀 한인…
[2002-08-16]세금삭감 발의안의 귀재로 불리는 팀 아이만이 정부의 지출을 제한하는 발의안을 단독으로 추진, 자기가 주도해온‘퍼머넌트 오펜스’와의 결별을 시사했다. 아이만은 납세자의 동의…
[2002-08-16]세계적인 갑부들이 많이 살고 있는 워싱턴주에 배고픈 사람들도 오리건주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전문가들은 빈곤 율이 전국평균보다 낮…
[2002-08-16]뉴욕시에 코로나19 신종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급증하면서 여름철 공공보건에 빨간불이 켜졌다.시보건국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기준, 1…
북버지니아 싱글홈 세입자의 30%가 월 5,000달러 이상을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 사이트인 포인트2(Point2)에 의하면 버지니아 알…
지난 55년간 한인사회 구심점 역할을 해온 SF한국일보가 다시 한번 정론직필(正論直筆)과 불편부당(不偏不黨)의 정신을 되새기며 언론의 사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