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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사회
코스트코, 본사건물 확장 ‘OK’
코스트코가 이사콰 본사 캠퍼스를 대대적으로 확장한다.코스트코는 현재 본사 건물 주차장에 최고 4,000여명의 직원을 추가로 수용할 수 있는 62만 평방피트 규모의 9층 사옥과 1…
[2018-10-25]
폴 앨런 유산상속자는 여동생
지난 15일 희귀질환인 비 호지킨 림프종 재발로 사망한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 폴 앨런(65)의 유산 상속자로 그의 여동생 조디 앨런(59)이 결정됐다. 조디 앨런은 2…
[2018-10-25]
한국고아 출신이 판사직 도전
한국 고아로 미국에 입양된 뒤 시애틀지역에서 활동해온 한인 변호사가 킹 카운티 지방법원 판사 선거에 도전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킹 카운티 법원 정상기 판사는 24일 페더럴웨이…
[2018-10-25]
포드, 포커스 150만대 리콜… “엔진 밸브 기능 이상”
미국 포드 자동차가 소형차 ‘포커스’ 150만대를 엔진 결함을 이유로 리콜하기로 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5일 보도했다.리콜 대상은 2012~2018년식 미국, 캐나…
[2018-10-25]
의사당 인근 건물 입주민 대피…폭발물 관련 여부는 미확인
미국 워싱턴DC 의사당 인근에 있는 캐넌 하우스 오피스 빌딩 입주민이 25일 대피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의회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이 빌딩은 의회도서관 길 건너편에 있으며 …
[2018-10-25]
중미 이민자 미국 향해 다시 행진… “규모 3천600명으로…
미국 정착을 희망하는 중미 출신 이민자 행렬(캐러밴·Caravan)이 25일 미국 국경을 향한 여정을 이어갔다.캐러밴이 이날 동이 트기 전에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 주 마파스테펙을…
[2018-10-25]
“트럼프, 캐러밴 막기 위해 남부 국경에 군 투입” NYT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중미 지역에서 미국을 향하고 있는 대규모 이민자 행렬(캐러밴·Caravan)을 막기 위해 군 병력을 투입할 것으로 보인다. 미 국방부 관계자는 25일 뉴…
[2018-10-25]
모기지 금리 소폭 상승…30년 만기 고정 4.86%
미국의 모기지 금리가 이번주에 소폭 상승했다. AP통신은 25일 금리 인상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번주 미국의 모기지 금리가 올랐다고 보도했다. 미 국책 모기지…
[2018-10-25]
트럼프, 선거유세 일정 대폭 늘려…막판 총력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월 중간선거에서 공화당 승리를 위해 막판 선거유세 계획을 늘리는 등 총력전을 펼치기로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31일부터 선거일인 다음달 6일…
[2018-10-25]
트럼프 “내 휴대폰 도청 보도 아주 잘못됐다” NYT 반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 러시아가 자신의 휴대전화를 도청하고 있다는 뉴욕 타임스의 보도에 대해 “스토리가 아주 잘못됐다(Story is soooo wrong!)”고 비…
[2018-10-25]
“미중, 내달 정상회담 앞두고 무역 실무접촉 시작” SCM…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회동이 다음달 말 예상되는 가운데 양국 당국자들이 실무접촉을 시작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5일 보도했다…
[2018-10-25]
요동치는 증시에 금값 상승…온스당 1230달러 돌파
미국 증시 급락으로 한동안 외면받았던 금이 투자처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24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이달 금 시세는 3.2% 급등한 온스당 1230달러(약 140만원…
[2018-10-25]
英, 정보유출 페이스북에 약7억원 벌금 부과
영국 정보 규제 당국이 25일 케임브리지 어낼리티카 스캔들과 관련, 페이스북에 50만 파운드(7억3391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정보 규제 당국 조사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지난…
[2018-10-25]
레이디 가가 “트럼프, 트랜스젠더 불인정 법안은 무식 탓”
미국의 팝스타 레이디 가가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성별(gender)의 정의를 좁히는 쪽으로 다시 바꾸려는 데 대해 “무식의 소치”라고 혹평했다. 레이디 가가는 트럼프 행정부가…
[2018-10-25]
뉴욕경찰 “로버트 드니로 앞으로 폭발물 소포 배달”
뉴욕 경찰이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드니로 앞으로 보내진 수상한 소포가 발견돼 수거했다고 AP통신이 25일 보도했다.익명의 경찰 소식통은 소포 안에서 발견된 물건이 버락 오바마 전…
[2018-10-25]
실업수당 청구 21만5천 건…5천 건 증가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1만5천 건으로 전주보다 5천 건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이는 블룸버그 전망치(21만2천 건)를 소폭 웃도는 수준이다.실업수당 청구…
[2018-10-25]
트럼프, ‘폭발물 소포’도 언론 탓… “가짜뉴스가 사회 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AP=연합뉴스]미국에서 11·6 중간선거를 열흘가량 앞두고 정계를 발칵 뒤집어놓은 ‘폭발물 소포’ 사건과 관련, ‘통합’을 외쳤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사…
[2018-10-25]
트위터, 이용자 줄어도 실적은 ‘맑음’…주가 16% 급등
소셜미디어 트위터가 3분기에 조정 후 주당순이익(EPS) 21센트를 기록했다고 25일 발표했다.이는 월가 예상치(14센트)를 크게 뛰어넘는 것이다.분기 매출도 7억5천800만 달…
[2018-10-25]
재무부, ‘대북 돈세탁’ 싱가포르 기업 2곳·개인 1명 독…
미국 재무부는 25일 북한을 위해 자금 세탁을 한 혐의로 싱가포르 기업 2곳과 개인 1명에 대한 독자제재를 단행했다.재무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
[2018-10-25]
바이든 前부통령·드니로에게도 폭발물 소포…총 10건으로 늘…
미국 11·6 중간선거를 앞두고 발생한 ‘폭발물 소포’ 배달 사건의 범행 대상이 갈수록 늘고 있다.수사당국은 민주당의 조 바이든 전 부통령 앞으로 보내진 소포 안에 파이프 폭탄이…
[20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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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거부하는 美경제…트럼프의 승리,… 2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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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국수가 먹고싶다
연방기관 다국어 서비스 중단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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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의료·복지혜택 삭감 저지해야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ㆍ시인
[한국춘추] 지금은 우리의 산야를 다시 그릴 시간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미국 이민과 역이민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샤갈의 ‘이카로스의 추락’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스트래티지
-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우리에겐 새 이름이 필요해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오픈AI·소뱅의 ‘5천억 달러’ 스타게이트
지사별 뉴스
뉴욕시 피난처 도시 정책 흔들리나
아담스시장·시의회·뉴욕시경 등 피고 뉴욕시, 연방정부 협력 재검토 할 듯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법 집행 노력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뉴욕시를…
트럼프 직무수행 긍정평가 37%
워싱턴 ‘마구잡이식’불체자 체포 늘어
최근 미 전국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체포 및 추방 작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워싱턴 일원에서 전과 기록이 없는 불법체류자들이 대거 붙잡히…
주민들“우리는 외면당했다”
시민권 시험 어려워진다… ‘전문직 비자’ 발급도 까다롭게
미국 시민권 시험이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처럼 다시 어려워질 전망이다. 이른바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미국의 H-1B 비자(숙련노동자 비자…
새크라멘토 차세대 포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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