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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부, 미주 한인 인재 영입 본격화
한국 인사혁신처가 미국 등 해외에서 활동하는 한인 전문가와 국내를 방문한 외국인 등 해외 우수 인재를 공직에 본격적으로 유치한다고 밝혔다.인사혁신처는 우선 국가 인물 정보관리 체…
[2024-01-26]패밀리터치, 어린이위한 무료 영화상영회
패밀리터치는 내달 17일 뉴저지 리틀페리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어린이를 위한 무료 영화상영회를 개최한다. K~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20명을 모집해 이날 오후 5시부터 7…
[2024-01-26]
뉴욕총영사관, 뉴욕일본총영사관과 한일 차세대 콘서트
뉴욕총영사관(총영사 김의환)은 23일 뉴욕일본총영사관(총영사 미키오 모리)과 공동으로 한일 차세대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일본 총영사 관저에서 열린 행사에는 양국 총영사 등 60…
[2024-01-26]유학생 부모 노린 보이스피싱 기승
최근 워싱턴주 시애틀로 딸을 조기유학 보낸 한국의 부모가 딸이 납치됐다는 보이스피싱으로 수천만원을 날릴 뻔한 사건이 발생했다.한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시애틀지역 사립학교로 11학…
[2024-01-26]잉글우드클립스 민주당 제기 명예훼손 소송 뉴저지 입막음용 …
뉴저지 잉글우드클립스 정치권에서 불거진 소송이 지난해 제정된 뉴저지 입막음용 소송 방지법의 첫 적용사례가 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25일 뉴저지모니터 보도에 따르면 박명근 시장…
[2024-01-26]
한미연합회 시무식
한미연합회(AKUS)가 23일 2024년 시무식을 열었다. 이날 새 임원 11명 임명식과 올 한해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김영길(뒷줄 오른쪽 세 번째) 총회장 등 한미연합회 임원들…
[2024-01-26]‘브롱스 중학생 한국 수학여행’ 경비 기부행렬
생애 첫 한국 수학여행을 앞둔 사우스 브롱스 지역 중학교 학생들의 경비 후원을 위한 한인사회의 기부 릴레이가 이틀째 이어졌다. 한인 친목 봉사단체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24…
[2024-01-26]
앤디 김-타미 머피 첫 후보토론회
뉴저지 연방상원의원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과 타미 머피 뉴저지주지사 부인간 첫 후보 토론회가 내달 열린다. 뉴저지 글로브 보도에 따르면 앤디 김 의원과 타미…
[2024-01-26]
뉴욕극동포럼, 정영호 휴스턴 총영사 초청 리더십 세미나
뉴욕극동포럼(회장 박성양)은 지난 21일 뉴저지새로움교회에서 정영호 휴스턴 총영사 초청 리더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정 총영사는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소통의…
[2024-01-26]
빈대 들끓는 도시는… 뉴욕 2위
미국에서 베드버그(빈대)가 들끓는 20개의 도시 중 뉴욕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충처리 전문회사인 ‘오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2…
[2024-01-26]
강경화 전 외교장관, 아시아소사이어티 회장에 임명
싱크탱크인 아시아소사이어티는 강경화(사진) 전 한국 외교부 장관을 신임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했다고 24일 밝혔다.아시아소사이어티는 1956년 존 록펠러 3세가 설립…
[2024-01-26]브롱스과학고 노근형 군 리제네론 과학경시 결승 진출
세계적 권위의 리제네론 과학경시대회 결승에 브롱스과학고에 재학 중인 노근형군이 진출했다.본보가 25일 발표된 ‘2024 리제네론 과학경시대회’ 결승 진출자 40명 명단을 한인 추…
[2024-01-26]뉴욕시 온라인 배송 감독 부서 신설 추진
뉴욕시가 온라인 배송을 감독 규제하는 부서를 신설한다. 에릭 아담스 시장이 24일 신년연설에서 “뉴욕시는 각종 패키지와 음식 등을 배달하는 트럭과 밴, 차량, 전기자건거, 모페드…
[2024-01-26]
20대 한인 여성 무장강도 벌이다 체포
20대 한인 여성이 남성 공범과 함께 권총 강도 행각을 벌이다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이 이 용의자의 집을 수색한 결과 집에서는 도난 신고된 총기들을 포함해 무려 13정의 권총과 …
[2024-01-26]개인납세자 소득 상관없이 무료로 세금보고 한다
뉴욕주 개인 납세자들은 앞으로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연방 세금보고를 무료로 할 수 있게 됐다. 연방국세청(IRS)이 오는 29일부터 뉴욕을 비롯한 12개주내 개인 소득세 신고자들…
[2024-01-26]
뉴욕주 ‘증오범죄와의 전쟁’ 선포
뉴욕주가 증오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는 25일 맨하탄 존제이 칼리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증오범죄로 기소할 수 있는 범죄 유형을 대폭 확대해 급증하는 증…
[2024-01-26]
삼성에 AI폰 선수 뺏긴 애플…“조용히 역량 강화중”
애플의 아이폰들의 인도의 한 매장에 진열돼 있다. [로이터]삼성전자의 인공지능(AI) 기술 탑재 스마트폰 출시로 이 분야에서 애플의 아이폰이 뒤처졌다는 일각의 평가가 나오는 가운…
[2024-01-26]아시아나 화물기 엔진서 불꽃 ‘긴급회항’
최근 보잉사의 여객기의 기체 결함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미국 공항을 이륙한 아시아나항공의 보잉 화물기가 이륙 직후 엔진에서 불꽃이 발생해 긴급 회항하는 사고가 일…
[2024-01-26]
배현진 피습…“또 정치테러” 충격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41·서울 송파을)이 백주대낮에 10대 중학생에게 피습을 당하는 ‘정치테러’가 또 다시 발생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흉기 피습 사건 이후 불과 23…
[2024-01-26]샌버나디노 4.2 지진 남가주 전역 ‘흔들’
샌버나디노서 규모 4.2의 지진이 발생해 남가주 전역을 흔들었다.연방 지질 조사국(USGS)에 따르면 24일 오후 7시43분께 샌버나디노에서 남서쪽으로 1.86마일 떨어진 지점에…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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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별 뉴스
텍사스 홍수 대참사⋯ 최소 71명 사망
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메디케이드 정보 ICE 제공은 불법” 소송
VA에서 체포된 불체자 3천명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전기세 지원금 빨리 신청하세요”
‘사망 51· 실종 27명’ 텍사스 폭우…당국 안일 대처 도마 위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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